데이식스 영케이. 유튜브 ‘살롱드립’ 캡처
그룹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가 과거 남달랐던 식사량과 최근의 체중 감량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살롱드립’ 영상에 출연한 영케이는 자신의 식습관에 관한 구체적인 일화를 털어놨다.
영상에서 그는 대식가의 식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위 크기 다이어트를 해 가지고 이제는 대식가라고 어디 나가서 말 못 할 정도”라고 선을 그었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살롱드립’
그럼에도 요즘 식사량에 대해 “요즘 라면 한번에 한 세 개 정도(먹는다). 남자들 세 개 드시잖아요”라고 되물어 현장 스태프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과거 가장 식욕이 왕성했던 시기를 묻는 장도연의 질문엔 “전성기 때는 한 여덟 개 정도 먹었었다. 저는 원래는 제가 많이 먹는 사람인 줄 모르고 살았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외동인데 어머니 아버지랑 다 영양밥 이만큼 들어간 전기구이 통닭을 초등학생 때 각자 한 마리씩 먹었다. 전 그래서 그게 그냥 당연한 건 줄 알았다”고 말했다.
연습생 시절 제휴 식당에서 겪은 일화도 덧붙였다. 그는 “식당 사장님께서 애들 고생하니까 공깃밥은 마음껏 먹게 해 주겠다고 하셨다. 근데 제가 된장찌개 하나 시켜 놓고 공깃밥 여덟 번 시켜 먹다가 크게 혼났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또 연습생 시절, 자신의 먹성을 알아보고 폐기 도시락을 나눠 줬던 편의점 사장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영케이는 최근 솔로 정규 2집 ‘영기스트(YOUNGEST)’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예뻐 보이려고 4~5개월 동안 10kg 정도를 감량했다. 운동 없이 오로지 식단으로만 살을 뺐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데이식스는 10주년 이벤트를 마쳤다. 영케이는 3년만에 솔로로 컴백, 지난달 27일 두 번째 솔로 정규앨범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