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근황 게시물에 ‘전 연인’ 장기하 노래 넣었다…“쿨하다” 화제

입력 : 2026.08.06 15:50 수정 : 2026.08.0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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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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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과거 연인이었던 장기하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선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6일 자신의 SNS “안녕 오랜만이야” “열심히 살고 있음” “많이 늦은 생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폭풍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크업 전후의 자연스러운 셀카, 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 민낯에 가까운 편안한 일상, 배우 이연과 함께 다정하게 나란히 앉아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 아이유의 근황이 가득 담겼다. 꾸밈없는 분위기 속에서도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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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배경음악으로 선택한 장기하와 얼굴들의 ‘별일 없이 산다’가 화제를 모았다. 장기하는 현재 배우 윤가이와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과거 아이유와 공개 연애를 했던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2013년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11살 나이 차 커플로 화제를 모았고, 약 2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2017년 결별했다.

가수 장기하(왼쪽)와 배우 윤가이. 경향신문 자료사진

가수 장기하(왼쪽)와 배우 윤가이. 경향신문 자료사진

현재 장기하는 배우 윤가이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23년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4’를 계기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역시 지난 2022년부터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달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어 이번 선곡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아이유의 선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기하 노래를 배경음악으로 선택하다니” “이 정도로 쿨하다고?” “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노래는 노래일 뿐” “10년 전 인연이면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다” 등의 덤덤한 반응도 나왔다.

한편 아이유는 건강 이상으로 오는 9월 예정됐던 고양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공연을 취소, 정규 6집 발매 계획도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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