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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황이 이 지경이면…‘대전 예수’ 와이스를 당장 선발로 써야되는 거 아닌가

    상황이 이 지경이면…‘대전 예수’ 와이스를 당장 선발로 써야되는 거 아닌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이 시즌 초반 줄부상에 울상이다.휴스턴은 14일 주전 유격수인 헤레미 페냐와 선발투수 이마이 다쓰야를 부상자명단(IL)에 올렸다고 밝혔다. 휴스턴이 지난 1월 5400만달러에 3년 계약을 맺은 일본인 투수 이마이는 팔 피로 누적 진단을 받았다. 이마이의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시즌 3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을 거뒀지만 8.2이닝만 소화하며 평균자책 7.27로 부진했다.휴스턴은 선발 로테이션에 큰 구멍이 났다. 이마이에 앞서 선발 투수인 에이스 헌터 브라운과 크리스티안 하비에르도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했다. 마무리 조시 헤이더도 IL에 올라 마운드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진 휴스턴은 전날까지 6승 11패에 그치면서 AL 서부지구 최하위로 처졌다.휴스턴은 현재 휴식일 없는 13연전 초반을 지나고 있다. 당장 선발 빈자리를 채워야 한다. MLTR은 “휴스턴의 부상 선수 대부분이 투수진에 집중돼...
  • 거액 들여 영입했는데…다저스의 마무리, 디아즈의 구속이 안 오른다

    거액 들여 영입했는데…다저스의 마무리, 디아즈의 구속이 안 오른다

    LA 다저스가 거액을 들여 영입한 마무리 투수 에드윈 디아즈의 컨디션이 구단의 새 고민거리로 떠올랐다. 디아즈의 시즌 초반 구속이 정상적으로 올라오지 않아서다.디아즈는 올 시즌 등판한 첫 6경기에서 직구 평균 구속 154.18㎞을 찍었다. 지난 시즌 메츠에서 기록한 평균 구속 156.4㎞보다 유의미하게 낮은 수치다.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는 다저스는 마무리 디아즈를 지난 겨울 3년 6900만 달러에 영입했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첫 시즌 초반 기대치에 못 미치는 공을 지켜본 다저스 벤치로서는 불안할 수밖에 없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디애슬레틱’에 “디아즈의 상태는 괜찮다고 한다. 물론 그 말을 전적으로 믿고 싶지만 동시에 수치는 계속 확인해야 할 것 같다”며 “좀 더 지켜보겠지만 시속 2㎞ 차이는 크다”고 했다.로버츠 감독은 디아즈의 투구 매커니즘 문제는 아니라며 혹시 모를 신체적인 문제에 대해 선수에게 솔직하게 말해...
  • ‘가장 비싼’ 시리즈가 시작됐다…메츠와의 대결, 먼저 웃은 다저스

    ‘가장 비싼’ 시리즈가 시작됐다…메츠와의 대결, 먼저 웃은 다저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올 시즌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두 팀의 맞대결이 시작됐다.뉴욕 메츠와 LA 다저스는 14일부터 다저스 홈구장에서 3연전에 돌입했다. 천문학적 몸값을 자랑하는 MLB에서도 가장 비싼 시리즈다.2026시즌 개막일을 기준으로 MLB 로스터와 부상자 명단에 든 선수 942명의 연봉을 집계한 결과 메츠가 3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연봉을 지출했다. 무려 3억5220만 달러(5200억2300만원)다. 연봉 총액 2위는 3억1660만 달러(4674억5990만원)인 다저스다.샐러리캡이 없는 MLB에서는 ‘CBT(사치세) 페이롤’이 일정 기준을 넘기는 구단에 일종의 벌금 개념으로 CBT를 부과한다. CBT 페이롤에는 40인 로스터의 평균 연봉(AAV) 총액, 선수단 복리후생비 등이 포함된다.CBT 페이롤을 살펴보면 다저스는 올해 4억1350만 달러로 메츠(3억 7500만 달러)를 뛰어넘고 30개 구단 중 1위를 기록했다. 메츠가 2위다. 다...
  • 볼넷 공장 사사키, 감 잃은 무라카미… 빅리그 벽이 높다

    볼넷 공장 사사키, 감 잃은 무라카미… 빅리그 벽이 높다

    지난해 1월 메이저리그(MLB)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사사키 로키(25·LA다저스)가 올시즌도 출발이 좋지 않다. 계약 당시 기대치를 한참 밑돈다. 다저스의 고민도 조금씩 더 커지고 있다.사사키는 13일 LA 홈에서 열린 텍사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4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5회를 채우지 못했다. 볼넷을 5개나 내줬다.사시키는 이날까지 3차례 선발 등판해 13이닝 9자책으로 평균자책 6.23을 기록 중이다. 시범경기 4경기 기록(평균자책 15.88)과 비교하면 크게 나아졌다고 하지만 그걸로 위안삼을 수는 없다. 13이닝 동안 내준 볼넷이 10개다. 볼넷율 15.9%로 3차례 선발 등판한 리그 투수 128명 중 뒤에서 9번째다.야후스포츠는 이런 사시키를 두고 “기대만큼 좋은 투수가 아닐 수도 있다. 적어도 지금의 그는 그렇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지난해 1월 포스팅 당시만 해도 사사키는 MLB 30개 구단의 관심을 몰고 다녔다. 시속 160㎞를 던...
  • ‘마운드 줄부상’ 휴스턴, ‘부진한’ 와이스 기회 얻을까

    ‘마운드 줄부상’ 휴스턴, ‘부진한’ 와이스 기회 얻을까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시즌 초반 줄부상에 울상이다.휴스턴은 14일 주전 유격수인 헤레미 페냐와 선발투수 이마이 다쓰야를 부상자명단(IL)에 올렸다고 밝혔다. 휴스턴이 지난 1월 5400만달러에 3년 계약을 맺은 일본인 투수 이마이는 팔 피로 누적 진단을 받았다. 이마이의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시즌 3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을 거뒀지만 8.2이닝만 소화하며 평균자책 7.27로 부진했다.휴스턴은 선발 로테이션에 큰 구멍이 났다. 이마이에 앞서 선발 투수인 에이스 헌터 브라운과 크리스티안 하비에르도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했다. 마무리 조시 헤이더도 IL에 올라 마운드에 비상이 걸린 상태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진 휴스턴은 전날까지 6승 11패에 그치면서 AL 서부지구 최하위로 처졌다.휴스턴은 현재 휴식일 없는 13연전 초반을 지나고 있다. 당장 선발 빈자리를 채워야 한다. MLTR은 “휴스턴의 부상 선수 대부분이 투수진이 집중돼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지난해...
  • ‘8이닝 무실점’ 로블레스키의 깜짝 호투…‘김혜성 결장’ 다저스, 메츠에 2루 베이스도 허용 않고 완승, 오타니는 HBP로 47경기 연속 출루

    ‘8이닝 무실점’ 로블레스키의 깜짝 호투…‘김혜성 결장’ 다저스, 메츠에 2루 베이스도 허용 않고 완승, 오타니는 HBP로 47경기 연속 출루

    김혜성이 결장한 LA 다저스가 투타 조화를 앞세워 뉴욕 메츠에 무실점 완승을 거뒀다.다저스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츠와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시즌 12승(4패) 째를 거둔 다저스는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선두를 달렸음은 물론, MLB 30개 구단 가운데 최고 승률도 유지했다.다저스의 왼손 선발 투수 저스틴 로블레스키의 호투가 돋보인 경기였다. 로블레스키는 이날 8이닝을 던져 볼넷 없이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김혜성이 결장한 가운데 다저스 타선은 1회말 무사 1·2루에서 윌 스미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3회말 2사 1·3루에서 앤디 파헤스가 메츠 선발 데이빗 피터슨을 상대로 볼카운트 2B-0S에서 한복판에 몰린 80.5마일(약 129.6㎞) 커브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홈런...
  • ‘MVP 다관왕’ 저지·트라웃, 맞대결서 ‘나란히 2홈런’···역대 2번째 진기록, 양키스 11-10 끝내기 승리

    ‘MVP 다관왕’ 저지·트라웃, 맞대결서 ‘나란히 2홈런’···역대 2번째 진기록, 양키스 11-10 끝내기 승리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MVP 출신 홈런 타자가 맞대결에서도 약속이라도 한 듯 멀티 홈런쇼를 펼쳤다. ‘청정 홈런왕’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천재 타자’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나란히 한 경기 2홈런을 터뜨리며 왜 자신들이 이 시대의 아이콘인지를 증명했다.먼저 포문을 연 것은 저지였다. 저지는 14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1회말 무사 3루 기회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상대 선발 기쿠치 유세이의 가운데 높은 체인지업을 놓치지 않고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비거리 456피트(약 139m)짜리 초대형 홈런.트라웃의 반격도 매서웠다. 트라웃은 4-7로 뒤진 6회초 3점 홈런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그러자 저지가 나섰다. 저지는 7-7로 맞선 6회말 좌월 솔로 홈런으로 다시 팀의 리드를 안겼다.트라웃이 또 반격했다. 8-8로 맞선 8회초에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리며 홀로 5타점을 쓸어 담았다. 에인절스는 ...
  • ‘4-0→4-4→7-4→7-7→8-8→8-10→11-10’…오리무중의 난타전 승부, 결국 양키스가 웃었다, 9회말 ‘끝내기 폭투’로 5연패 탈출

    ‘4-0→4-4→7-4→7-7→8-8→8-10→11-10’…오리무중의 난타전 승부, 결국 양키스가 웃었다, 9회말 ‘끝내기 폭투’로 5연패 탈출

    처절한 난타전의 승자는 뉴욕 양키스였다. 양키스가 9회말 극적인 역전극을 만들어내며 LA 에인절스에 재역전승을 거뒀다.양키스는 14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인절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도합 26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11-10으로 이겼다. 직전 탬파베이 원정 3연전을 모두 내주는 등 최근 충격적인 5연패에 빠졌던 양키스는 이날 가까스로 승리를 거두고 연패에서 벗어났다.이날 양키스는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1회말 무사 3루에서 애런 저지가 에인절스 선발 기쿠치 유세이를 상대로 선제 투런홈런을 작렬한데 이어 2회말 무사 1루에서는 호세 카바예로의 투런홈런이 터져 4-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에인절스는 4회초 선두타자 마이크 트라웃이 상대 실책으로 출루한 것을 시작으로 대거 4점을 뽑아 순식간에 4-4 균형을 맞췄다.양키스는 5회말 다시 ‘한 방’으로 리드를 잡았다. 1사 2·3루에서 그리샴이 에인절스의 ...
  • 전년 대비 4분 늘어난 ML 평균 경기 시간, “ABS 때문”

    전년 대비 4분 늘어난 ML 평균 경기 시간, “ABS 때문”

    2026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평균 경기 시간이 4분 가량 늘었다. 베이스볼리퍼런스에 따르면 올해 9이닝 평균 경기 시간은 2시간42분으로 직전 시즌 2시간38분에서 소폭 증가했다.미국 워싱턴포스트는 14일 최근 줄던 경기 시간이 늘어난 이유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을 꼽았다. 이 매체는 “ABS는 경기 속 또 다른 경기를 만들어내며 승자와 패자, 그리고 극적인 순간들을 선사했다”고 ABS 도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24시즌 경기 평균 시간 2시간36분과 비교하면 6분이 늘었다.워싱턴포스트는 “약간 더 길어진 경기 시간은 타당한 결과다. ABS 챌린지는 보통 15초도 채 걸리지 않지만, 여러 투구에 대해 경쟁이 벌어질 경우 경기 중 발생하는 작은 지연들이 누적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메이저리그는 최근 급격하게 경기 시간이 줄어드는 추세였다. 2023시즌을 앞두고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도입한 투구 시간 제한 규정(피치 클록) 영향이다. 이 규정에 따라 ...
  • 개막전 0.2이닝 5실점 ‘충격’서 완전히 벗어난 스킨스…워싱턴전 6이닝 6K 1실점 ‘시즌 3승’, 최근 3경기 ‘ERA 1.56’

    개막전 0.2이닝 5실점 ‘충격’서 완전히 벗어난 스킨스…워싱턴전 6이닝 6K 1실점 ‘시즌 3승’, 최근 3경기 ‘ERA 1.56’

    오랜만에 타선의 화끈한 지원을 등에 업었다.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리츠)가 개막전 부진 후 3경기 연속 호투하며 3연승을 달렸다.스킨스는 1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1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4.00까지 떨어졌다.이날 타선이 장단 16안타를 터뜨리며 폭발한 덕분에 스킨스는 시즌 3승(1패)째를 거뒀다. 피츠버그는 워싱턴을 16-5로 대파하고 시즌 10승(6패) 고지에 오르며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깜짝 선두로 올라섰다.1회초 첫 두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며 기분좋게 출발한 스킨스는 CJ 에이브럼스에게 볼카운트 2B-2S에서 한복판으로 들어가는 99.5마일(약 160.1㎞) 패스트볼을 던졌다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맞고 먼저 실점을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