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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4타수 1안타…팀은 역전패로 ‘4연패’ 수렁

    이정후, 4타수 1안타…팀은 역전패로 ‘4연패’ 수렁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가 2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이정후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전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162(37타수 6안타)다.이정후는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앤드류 페인터와 볼카운트 3B-1S 싸움 끝에 5구째를 타격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샌프란시스코 타선은 3회 3점을 뽑아내며 3-0으로 앞서갔다. 좋은 흐름 속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이정후는 볼카운트 3B-1S에서 2루수 병살타를 쳐 득점 행진을 잇지 못했다. 5회는 2사 후 유격수 땅볼을 쳤다.안타는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 역전당해 팀이 4-6으로 끌려가던 8회 2사 후 이정후는 상대 불펜 브래드 켈러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렸다. 하지만 후속 타선 불발로 이닝이 끝났다.경기도 4-6으로 끝났다. 샌프란시스코는 4연패에 빠졌다.
  •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친 이정후, 3경기 만에 안타 생산, ‘타율 0.162’…SF, 필라델피아에 4-6 역전패, 4연패 수렁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친 이정후, 3경기 만에 안타 생산, ‘타율 0.162’…SF, 필라델피아에 4-6 역전패, 4연패 수렁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다시 안타를 신고했다.이정후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홈경기에 6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1안타를 기록했다.2경기 연속 침묵을 지키다 3경기 만에 다시 안타를 때려낸 이정후의 타율은 0.162가 됐다. 하지만 지난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에서 3안타를 몰아친 이후 6경기에서 16타수2안타로 여전히 슬럼프에서 벗어났다기에는 부족하다.이정후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첫 타석에서 필라델피아의 선발 투수로 나선 신인 앤드류 페인터를 상대로 볼카운트 3B-1S의 유리한 상황에서 한복판으로 들어오는 90.1마일(약 145㎞)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좌익수 플라이에 그쳤다.3회말 두 번째 타석은 좀 아쉬웠다. 타선이 터지면서 3-0 리드를 잡은 가운데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역시 볼카운트...
  • ML ABS 도입 첫 시즌 초반, 챌린지 번복률 55.2%···에스타브룩 심판은 12차례 중 11번 번복 ‘망신’

    ML ABS 도입 첫 시즌 초반, 챌린지 번복률 55.2%···에스타브룩 심판은 12차례 중 11번 번복 ‘망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올 시즌 새로 도입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에서 심판 판정이 절반 이상 번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심판 중 마이크 에스타브룩은 ABS 판독에서 90%가 넘는 판정이 틀렸다.AP통신은 팀당 9∼10경기씩, 총 139경기를 치른 7일 ABS 챌린지를 집계한 결과 번복률 55.2%(542회 중 299회)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KBO리그는 투수가 던진 모든 공을 ABS를 통해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내리지만, 메이저리그는 선수가 상황에 따라 이의 신청하는 챌린지 방식을 도입했다.팀 당 2회씩 주심의 판정에 불만이 있을 경우, 투수, 타자, 포수가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챌린지가 신청되면 즉시 전광판을 통해 관중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판정이 공개된다. AP통신에 따르면 포수의 판단이 가장 정확했다. 포수의 ABS 번복률은 60.4%(280회 중 169회)로 가장 높게 나왔다. 포수 중에서도 2025년 아메리칸리그(AL)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 ‘얼마나 기다렸나’ 김혜성 시즌 첫 선발 경기부터 2안타 3출루… 투수가 가장 놀란 환상 수비까지 펼쳤다

    ‘얼마나 기다렸나’ 김혜성 시즌 첫 선발 경기부터 2안타 3출루… 투수가 가장 놀란 환상 수비까지 펼쳤다

    김혜성(27·LA다저스) 시즌 첫 선발 출장 경기부터 펄펄 날았다. 2안타 포함 3출루를 했고, 호수비까지 연달아 펼쳤다.김혜성은 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원정경기에 유격수 9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머리에 태극 마크 두건을 두르고 경기에 나선 김혜성은 5타석 동안 삼진은 1개도 내주지 않았다.2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혜성은 4회 볼넷을 골라내며 시즌 첫 출루에 성공했다. 풀카운트에서 몸쪽으로 깊이 들어온 커브를 여유 있게 골라냈다.5회 8구 승부 끝에 우익수 뜬공 아웃된 김혜성은 7회 4번째 타석에서 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다. 2구 낮은 싱커를 받아쳤다. 크게 튀어 오른 타구가 상대 투수를 지나갔다. 토론토 2루수가 급히 공을 받아 1루로 뿌렸지만 김혜성의 발이 더 빨랐다.김혜성은 다저스가 14-1로 크게 앞선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이날 자신의 2번째 안타를 때려냈다. 좌완...
  • MLB 복귀 후 첫 선발, 멀티히트에 볼넷까지 ‘3출루’ 경기 만든 ‘혜성특급’, 여기에 호수비까지…타선 폭발한 다저스, 토론토에 14-2 대승

    MLB 복귀 후 첫 선발, 멀티히트에 볼넷까지 ‘3출루’ 경기 만든 ‘혜성특급’, 여기에 호수비까지…타선 폭발한 다저스, 토론토에 14-2 대승

    ‘혜성특급’ 김혜성(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MLB) 복귀 후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에 3출루 경기를 펼치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김혜성은 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9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김혜성은 올 시즌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타율 0.407, 1홈런, 6타점의 좋은 활약을 펼치고도 트리플A행을 통보받았다. 실망스러울 법 했지만, 김혜성은 기죽지 않고 트리플A 6경기에서 타율 0.346의 좋은 모습을 보이며 기회를 엿봤다.그러다 팀의 주전 유격수인 무키 베츠가 지난 5일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1회초 주로 도중 불편함을 호소, 1회말 수비 때 교체됐고, MRI 결과 옆구리 근육 염좌 증상인 것으로 확인돼 부상자명단(IL)에 오르게 되면서 MLB로 콜업됐다.6일 워싱턴전에서 대수비로 출전해 감을 조율했...
  • 경기당 5억씩 받는 후안 소토, 결국 IL 올랐다… 빠지는 돈이 얼마냐

    경기당 5억씩 받는 후안 소토, 결국 IL 올랐다… 빠지는 돈이 얼마냐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포츠 선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뉴욕 메츠 외야수 후안 소토(28)가 결국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최소 2~3주 전력 이탈 전망이다.메츠는 6일 소토를 10일짜리 IL에 등록했다. 소토는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베이스를 돌다 오른쪽 종아리를 다쳤다. 이후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메츠 구단은 소토와 같은 부상은 복귀까지 통상 2~3주가 걸린다고 전했다.소토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메츠와 15년 7억6500만달러(약 1조1550억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 MLB는 물론이고 전 세계 스포츠 역사상 최대 계약이다. 올해 연봉만 약 6200만달러(약 940억원)다. 162경기를 모두 출장해서 700타석을 나선다고 가정하면 경기당 5억원, 타석당 1억3000만원을 받는 셈이 된다.메츠가 소토에게 초장기·초대형 계약을 안긴 건 그의 기량뿐 아니라 내구성을 믿었기 때문이다.2018...
  • 1년 전 김혜성과 엔트리 경쟁했는데···파헤스, 타율 0.583에 2홈런 불방망이 ‘NL 주간 MVP’

    1년 전 김혜성과 엔트리 경쟁했는데···파헤스, 타율 0.583에 2홈런 불방망이 ‘NL 주간 MVP’

    LA 다저스 외야수 앤디 파헤스(26)가 내셔널리그 주간 MVP에 올랐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7일 파헤스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개인 통산 2번째이자 2025년 4월 이후 약 1년 만이다.파헤스는 지난 한 주간 6경기에서 타율 0.583와 2홈런 7타점 5득점 14안타, 출루율 0.615 OPS 1.532 등으로 펄펄 날았다.매 경기 안타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멀티히트가 무려 5차례. 또 3안타 경기가 2번 나왔다.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하며 다저스 타선을 이끌었다.쟁쟁한 다저스 타선에서 당초 8번 타자로 나섰던 파헤스는 최근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며 5~6번으로 타순이 상승했다.빼어난 중견수 수비 실력까지 더해 현재 다저스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멤버로 우뚝 섰다. 지난해 시범경기 때만 해도 김혜성과 함께 빅리그 엔트리 경쟁을 다퉜던 파헤스는 1년 만에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완벽하게 증명했다.한편 아메리칸리그 주간 MVP에는 휴...
  • 메츠에 날아든 ‘악재’…‘종아리 염좌’ 부상 당한 ‘1조1540억원의 사나이’, 5년 만에 IL 등재 “예상보다 오래 머물 수도 있어”

    메츠에 날아든 ‘악재’…‘종아리 염좌’ 부상 당한 ‘1조1540억원의 사나이’, 5년 만에 IL 등재 “예상보다 오래 머물 수도 있어”

    뉴욕 메츠 입장에서 결국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이 일어났다. ‘7억6500만 달러(약 1조1540억원)의 사나이’ 후안 소토가 부상자 명단(IL)에 오르고 말았다.MLB닷컴은 7일 “소토가 IL에 오르지 않기를 바랐던 메츠는 결국 신중한 조치를 위해 그를 10일짜리 IL에 등재했다”며 “이번 조치는 4월5일자로 소급 적용되지만, 메츠가 소토의 부상 정도가 심각할 경우 2~3주가 걸린다고 발표했기에 더 오래 IL에 머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소토는 지난 4일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1회초 안타를 친 뒤 이어진 보 비셰트의 안타에 3루까지 뛰던 도중 종아리에 통증을 느꼈다. 결국 1회말 수비 때 교체된 소토는 그 다음날 MRI 검사를 통해 염좌 진단을 받았다.소토가 IL에 오른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나머지 세 번은 전부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이었다. 2019년 허리 경련으로 IL에 처음으로 올랐던 소토는 2020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노출 가...
  • 1989년생 노장의 강렬했던 ‘쿠어스필드 데뷔전’…스가노, PHI전 6이닝 5K 1실점 호투, 시즌 첫 승

    1989년생 노장의 강렬했던 ‘쿠어스필드 데뷔전’…스가노, PHI전 6이닝 5K 1실점 호투, 시즌 첫 승

    쿠어스필드의 악명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1989년생 노장 스가노 도모유키(콜로라도 로키스)가 생애 첫 쿠어스필드 등판에서 호투와 함께 시즌 첫 승을 따냈다.스가노는 6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첫 승을 따냈다.지난달 3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 원정에서 4.2이닝을 2피안타 1실점으로 막았던 스가노는 두 번째 등판에서 첫 승을 챙김과 동시에 시즌 평균자책점도 1.69로 더 떨어뜨렸다. 특히 MLB 데뷔 후 처음으로 치른 쿠어스필드 경기에서 호투를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콜로라도는 4-1로 이겼다.스가노의 유일한 실점은 팀이 3-0으로 앞선 2회초에 나왔다. 1사 후 아롤디스 가르시아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던진 85.1마일(약 137㎞) 스위퍼가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 2026시즌 ML에 등장한 새 구종, MLB닷컴이 주목한 10개 새 구질

    2026시즌 ML에 등장한 새 구종, MLB닷컴이 주목한 10개 새 구질

    프로야구 투수들은 스프링캠프까지 새로운 구질을 테스트한다. 선수의 만족도에 따라 본 무대인 정규시즌에 실전 사용 여부가 결정된다. 지난 시즌 아메리칸리그 탈삼진 1위 보스턴 레드삭스의 개럿 크로셰는 스플리터를 스프링캠프까지 던지다 만족스럽지 않았는지, 시즌 등판에서는 던지지 않고 있다.MLB닷컴은 최근 보도에서 메이저리그 새 시즌에 투수들이 선보인 새 구종 중 위력적인 구질 10개를 선정했다.위협적인 스플리터를 무기로 갖고 있는 로건 길버트(시애틀)는 체인지업을 새로 장착했다. MLB닷컴은 “길버트가 위협적인 변화구를 2개로 늘렸다. 스플리터는 지난 시즌보다 더 급격하게 떨어진다. 체인지업은 수평으로 40㎝나 휜다”며 주목했다.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조합만으로 위협적이던 딜런 시즈(토론토)는 체인지업을 레퍼토리에 추가했다. 시즈는 과거에도 체인지업 추가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던 선수로 알려져 있다. MLB닷컴은 시즈가 완성도 있는 체인지업을 찾았다고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