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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실내마스크 벗는다…예외 시설은?

사진|강윤중 기자

사진|강윤중 기자

오는 30일부터 의료기관과 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된다. 정부가 당초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 조건으로 내세웠던 4개 조건 중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등 3개를 충족한데 따른 결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앞서 2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설 연휴로 인구이동이 증가하고 일부 조정제외시설에 대한 안내 등 준비기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설 연휴 다음 주부터 시행한다”고 말했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여전히 적용되는 시설도 있다.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과 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과 약국 등에선 여전히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야 한다. 버스와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택시, 항공기 등 대중교통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