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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문화공간으로 변한다···‘반스 스테이션 신당’ 확정

신당역 유휴공간이 반스와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의 협업으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하 반스 제공

신당역 유휴공간이 반스와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의 협업으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하 반스 제공

패션 브랜드 반스(Vans)가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새 문화공간을 연다.

반스는 새 이벤트 플랫폼 ‘반스 스테이션 신당’(Vans Station Sindang)을 오는 20일부터 21일간 양일에 걸쳐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반스는 지난 심여 년간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라는 글로벌 플랫폼을 매년 개최해오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알려왔다. 선점되지 않은 새로운 공간에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진보적이고 창의적인 가치를 알리는 취지다.

반스는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서울시 ‘지하철역사 헌신프로젝트’ 일환으로 신당역 유휴공간 활성화 시범사업의 민간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이번 이벤트 공간을 오픈한다. 본래 환승 통로로 계획됐다가 지하철 10호선 미개통으로 활용되지 못한 3075m2 규모의 신당역 유휴 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에게 환원한다.

‘반스 스테이션 신당’은 하우스 오브 반스의 기본 틀은 유지하되, 플랫폼의 모든 크리에이티브를 완벽히 현지화 할 수 있는 유연함이 특징이다. 더불어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갖췄다.

신당역, 문화공간으로 변한다···‘반스 스테이션 신당’ 확정

채(Chae), 환(Ffan)과 같은 로컬 디제이부터, 독일의 사운드 메타포(Sound Metaphors), 호주의 씨씨 디스코(CC:Disco!), 중국의 유수(Yu Su), 일본의 소이치 테라다(Soichi Terada) 그리고 미국의 에릭 던컨(Eric Duncan), 떼오 페리쉬(Theo Parrish)까지 글로벌 빅 네임 디제이들이 ‘반스 스테이션’을 통해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공간에 최적화된 음향과 조명 시스템을 도입해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케이트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케이트 스쿨(Sk8 Skool)과 프리 스케이팅 외에도 스케이터 김동혁을 중심으로 한 ‘반스 쇼다운(Vans Showdown)’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반스 쇼다운은 실력이 검증된 국내 스케이터와 반스 아시아 스케이트 팀만이 참여할 수 있는 인비테이셔널 형태로 진행되며, 트릭 포 캐시, 베스트 트릭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신당역, 문화공간으로 변한다···‘반스 스테이션 신당’ 확정

서울시 지하철역사 혁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당역을 새로운 컬처 랜드마크로 새롭게 거듭나게 할 ‘반스 스테이션 신당’ 이벤트는 10월 20일(금), 21일(토), 양일에 걸쳐 진행 되며, 라인업, 타임테이블, 세부 프로그램 등과 같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반스 스테이션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