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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 출범…장애인 목소리 가까이서 듣는다

카카오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판교 아지트에서 카카오 서비스의 디지털 접근성 개선을 위한 ‘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는 제보를 바탕으로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해 나가는 역할을 맡는다. 장애인 이용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직접 듣고 개선겠다는 취지다. 카카오는 서포터즈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1년간 톡서랍, 이모티콘 플러스, 멜론 이용권 및 카카오페이지, 카카오 T 포인트 등 다양한 카카오 서비스 이용권을 제공한다.

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 출범…장애인 목소리 가까이서 듣는다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는 5월31일까지 장벽 없는 세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장애아동 인식 증진 및 권리교육 교사 양성, 발달장애인 예술 활동 지원 등을 주제로 하는 10개의 모금이 포함되며 카카오는 이용자의 기부를 독려하고자 기부 쿠폰(1000원)을 총 1만장 제공한다. 쿠폰을 포함해 원하는 금액만큼 기부할 수 있고 댓글 작성, 응원 또는 공유만 해도 카카오가 1건당 100원을 추가 기부한다.

카카오 계열사에서도 장애인을 위한 활동과 지원을 이어간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22년부터 3년째 교통 약자를 위한 이동서비스 ‘서대문 희망차’를 운영해 오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6일 지역아동센터인 판교푸른학교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 캠페인을 진행했다. 게임 문화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 또는 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체험 기회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이동식 버스에 다채로운 놀이 콘텐츠를 담아 대상자들을 직접 찾았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는 카카오 접근성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불편함에 대한 목소리를 듣는 것이 장벽을 허무는 시작”이라며 “디지털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다방면의 개선책을 찾아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활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