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 라이프 > 문화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 전통음악 기반 예술가 발굴 ‘소리프론티어’ 공모

2023년 ‘소리프론티어’ 매간당 공연 모습.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제공

2023년 ‘소리프론티어’ 매간당 공연 모습.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제공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가 한국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소리프론티어’공모 접수를 시작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왕준, 이하 조직위)는 ‘소리프론티어×소리의 탄생2’ 참가자 모집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한국전통음악을 기반으로 10년 이내 활동한 음악 단체 및 개인음악가로 고유의 레퍼토리 40분 이상 무대 공연과 ‘소리프론티어×소리의 탄생2’에서 2곡 이상 새 창작곡 공연이 가능한 뮤지션이다.

2023년 ‘소리프론티어’ 핑크데이즈 공연 모습.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제공

2023년 ‘소리프론티어’ 핑크데이즈 공연 모습.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제공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에 소속된 개인과 단체 및 학교·종교기관 소속 단체, 초중고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단체·동아리는 제외된다. 제출한 영상과 음원을 토대로 전문가와 관객 온라인심사(1차 예선)를 통해 10팀, 2차 실연을 통해 6팀 내외를 선정,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 중 본선을 통해 1~3위를 뽑게 된다. 1위 팀은 JB소리상(상금 1,000만원)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페스티벌 무대 참가 특전이 주어지게 되며, 향후 활동에 대한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2~3위 팀도 상금 및 후속 활동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소리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조직위와 전주MBC는 한국전통음악 창작활동과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소리프론티어’ 공동 기획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지난 14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희선 조직위 집행위원장과 정희찬 전주MBC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소리프론티어’ 오디션과 공모, 경연 과정을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함으로써 한국전통음악 저변 확대에 노력하기로 했다.

2023년 ‘소리프론티어’  전주판소리합창단 공연모습.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제공

2023년 ‘소리프론티어’ 전주판소리합창단 공연모습.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 제공

2010년부터 추진된‘소리프론티어’는 협약을 통해 전주세계소리축제×전주MBC 공동기획 ‘소리프론티어×소리의 탄생2’로 진행되며, 세계를 K-흥으로 들썩이게 할 국악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2024 전주세계소리축제’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북 14개 시·군 일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