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 라이프 > 문화

2025년 APEC 제주 유치 기원…“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4600여명 참가자, 2025년 APEC 제주 유치 기원 한목소리

중국,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참가자 400여명 함께해, 지역 홍보와 교류 활성화

2025년 APEC 제주 유치 기원…“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가 주관하는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기원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지난 21일 일요일에 외국인 400여 명을 포함해 4600여 명의 참가한 가운데 구좌종합운동장(김녕해수욕장) 일대에서 펼쳐졌다. 구좌종합운동장(김녕해수욕장) 출발해 구좌 해맞이해안도로(김녕-월정-행원-한동)을 잇는 코스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강동훈 관광협회장 등 주요 참석자가 마라톤 10㎞ 코스에 참여해, 마라톤축제 참가자와 관광객들과 함께 했다. 이들은 마라톤을 통해 2025 APEC 제주 유치를 기원했다.

이번 마라톤축제는 참가자 모집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사전접수 이벤트’를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에서 진행하여 1주일만에 1000명이 모여 참가자 모집이 마감되기도 했다.

또한 제주관광협회 교류 단체 및 기관인 중국(제남시문화여유연합회), 일본(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고베관광국), 대만관광협회와 제주시 국제교류도시 스포츠 교류단인 중국(구이린시/양저우시/쿤산시/웨이하이시), 일본(와카야마시/벳푸시)에서 참가하여 협력과 우호관계를 증진시겼다.

대회결과 HALF코스 남자부는 최진수(서울)씨가 1시간13분59초로, 여자부는 TAKAHASHI MAKI(일본)씨가 1시간24분05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10㎞코스 남자부는 TAKAHASHI MASATOSHI(일본)씨가 33분49초로, 여자부는 장미정(제주)씨가 40분19초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특별상으로 이번에 처음 신설된 런어웨이상(코스프레)과 환경대상(줍젠, JEN: Jeju Eco-friendly Network) 시상과 연령대별 남·여 1위, 최고령 완주상에게 부상으로 스포츠상품 교환권을 지급했다.

2025년 APEC 제주유치 기원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 김녕부녀회,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맹, 동부소방서김녕119센터, 구좌의용소방대, 제주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 재난대응봉사회, 제주한라병원 등과 인근 마을 주민의 지원과 참여로 안전하게 개최 될 수 있었다.

관광협회는 “1995년 제주 최초로 시작된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제주에서 제일 역사가 깊은 마라톤 행사”라며 “2025년 제29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등을 통해 그해 열리는 2025년 APEC 제주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