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그 대저택은, 도심에서 떨어져 적막하기만 하다.주위는 깊은 숲에 둘러싸여 속세와 격리된 환경에 있다.거기는, 일본화가에게는 숨겨진 얼굴이 있었다.그것은, 아틀리에에서 은밀하게 실시하는 30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한다. 아내는 빚을 갚기 위해 결혼하였지만 어느덧 쾌감에 눈을 뜨게 해 준 남편에게 감사의 생각마저 갖게 되었다.어느 날, 그 모습을 우연히 봐 버린 직속제자는 처음으로 보는 광경에 빠져들어 간다.그림 밖에 모르던 그의 머릿속에 지금은 다른 것들로 가득차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