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박원빈 I 장르액션
줄거리 곧 중학교 진학을 앞둔 제이, 해성, 신비. 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같은 동네에서 야구를 하며 함께 자라왔다. 해성의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실 때도 제이에게 해성이와 늘 함께 있으라고 말해서 둘은 어느 누구보다도 친한 친구로 지낸다. 그런데, 알고보니 제이는 손자을 바라던 할아버지 때문에 그동안 남자로 행세한 여자였으니.. 곧 중학교에 입학하게될 제이는 남자 중학교를 가야하나? 여자 중학교를 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