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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죄송합니다” 남기고 사라졌던 장동주, 소속사 떠난다···“논란과 관계없어”
    공식

    “죄송합니다” 남기고 사라졌던 장동주, 소속사 떠난다···“논란과 관계없어”

    배우 장동주가 소속사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FA 신분이 된다.17일 넥서스이엔엠 측은 스포츠경향에 “장동주 배우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같은 날 장동주 측 역시 “소속사와의 원만한 합의 하에 전속계약이 마무리 되었다”며 “앞으로는 새로운 환경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다양한 파트너와 논의를 열어 두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전속계약 종료가 지난달 잠적 논란과 관련이 있냐는 질문에 소속사 측은 “해당 이슈와는 관련이 없으며 배우와 합의 하에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답했다.앞서 지난 31일 장동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검은 배경 사진과 함께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다. 별다른 설명이 없는 게시물에 팬들 사이에서는 ‘혹시 무슨 잘못을 한 것이냐’, ‘걱정된다’ 등 우려가 쏟아졌으나 소속사 측이 “장동주의 소재 파악이 완료된 상태이며, 나쁜 상황은 아니”라고 빠르게 입장을 밝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한편 20...
  •  [전문] 뉴진스 측, 악플러 처단한다 “가짜뉴스 유포 심각…엄중 대응”
    전문 

    뉴진스 측, 악플러 처단한다 “가짜뉴스 유포 심각…엄중 대응”

    그룹 뉴진스 측이 가짜 뉴스와 사생활 침해 등에 법적 대응한다.소속사 어도어는 17일 “최근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가짜 뉴스 유포, 사생활 침해, 욕설 및 멸칭 사용 등 권익 침해의 심각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추가 인력을 투입하여 집중적인 채증을 진행했다. 온라인 사이트에 악성 게시물을 게시한 이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이어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서는 더욱 엄중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딥페이크 범죄 가해자들의 합의 요청을 거절하고 강경 대응 중이라고 알렸다.끝으로 어도어는 “법적 대응에 있어 팬 여러분의 관심과 제보가 큰 도움이 된다”며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이하 어도어 측 입장 전문안녕하세요.어도어입니다.뉴진스의 권익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과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당사는 뉴진스 데뷔 이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 음원 사이트 및 SNS 채널 전반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아티...
  •  지드래곤과 117만명, 불꽃으로 하나되다

    지드래곤과 117만명, 불꽃으로 하나되다

    가수 지드래곤이 함께한 ‘제20회 부산불꽃축제’가 15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드래곤(G-DRAGON)의 음원이 축제 오프닝 스페셜불꽃쇼에 사용됐다. 117만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9만 발의 불꽃이 발사됐다.스페셜불꽃쇼는 15일 오후 7시 시작됐다. 지드래곤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 오리지널 음원이 사용됐다.갤럭시코퍼레이션과 슬래시비슬래시가 공동 개발한 홀로그램 글래스도 도입됐다.APEC 정상회의 이후 도시 브랜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드래곤의 음원 참여는 부산 축제의 매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  송가인, 동갑내기 권혁수와 ♥핑크빛?…“이상형에 부합해”

    송가인, 동갑내기 권혁수와 ♥핑크빛?…“이상형에 부합해”

    가수 송가인과 방송인 권혁수가 서로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밝혔다.17일 송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송가인&권혁수, 두 사람의 연애설 비하인드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으며, 해당 영상에는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식사 자리에서 권혁수는 송가인과 친분이 생기게 된 계기를 언급하며 “저희 어머니가 어게인(송가인 팬클럽)이시다. 너무 좋아하셔서 부탁을 했더니 콘서트 초대를 해줬었다”고 말했다.송가인 역시 “그래서 한 번 인천에서 오셔서 사진도 찍고 꽃다발도 주셨다. 선물도 잔뜩 주시고”라며 당시를 떠올렸다.제작진이 “두 분 썸 탄 거 아니냐”고 농담하자, 권혁수는 너털웃음을 터뜨렸고 송가인은 “썸이라고 하기엔 둘이 정말 많이 싸울 것 같다. 현실 남매 느낌”이라며 선을 그었다.이후 두 사람은 각자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난 상남자 스타일이 좋다”고 짧게 답했고, 권혁수는 “난 그래도 가인이가 내 이상형에 ...
  •  송가인, 의외의 인맥…“86년생 모임에 그레이·류준열·유희관 있어”

    송가인, 의외의 인맥…“86년생 모임에 그레이·류준열·유희관 있어”

    가수 송가인과 방송인 권혁수가 동갑내기 모임의 멤버들을 공개했다.17일 송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송가인&권혁수, 두 사람의 연애설 비하인드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권혁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두 사람은 삼겹살 집에서 식사하며 1986년생 동갑 모임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가인은 “저희가 86년생 친구 모임이 있다. 그래서 좀 더 친해지게 된 것”이라고 친분에 대해 설명했다.제작진이 모임의 연예인 멤버를 묻자, 권혁수는 “가인이랑 같은 가수 중에는 그레이 씨가 있다”고 의외의 인물을 언급했다.다만 송가인은 그레이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권혁수는 “항상 가인이가 일찍 오고 다음날 스케줄 때문에 일찍 가면 그레이가 오고 그런 거다. 일 하는 시간대가 다르더라”라고 덧붙였다.송가인은 이어 “그 모임에 류준열도 있고, 유희관도 있고, 곽범도 있다”고 멤버들을 소개했다. 권혁수는...
  •  ‘대세’ 추영우, 日 열도까지 사로잡았다…‘옥씨부인전’ 이후 열일 행보

    ‘대세’ 추영우, 日 열도까지 사로잡았다…‘옥씨부인전’ 이후 열일 행보

    배우 추영우가 일본 열도까지 사로잡았다.추영우는 지난 16일 오사카에서 단독 팬미팅 ‘2025 CHOO YOUNG WOO ASIA FANMEETING TOUR ’Who (is) Choo?‘ in JAPAN’(이하 ‘Who (is) Choo?’)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이날 추영우는 오프닝 곡으로 일본 인기곡인 나카시마 미카의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을 선곡, 현지 언어로 직접 가창하며 등장부터 팬들의 큰 환호를 얻었다.팬미팅 분위기를 달군 추영우는 풍성한 코너를 통해 TMI와 취향 등 평소 팬들이 궁금해하는 일상을 나누거나, 오사카 사투리를 배워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또한, 추영우는 JTBC ‘옥씨부인전’, tvN ‘견우와 선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등 올해...
  •  ‘6년 경단맘’ 김희선, 쇼호스트 복귀한다···‘원조 완판녀’ 존재감 폭발 (다음생은 없으니까)

    ‘6년 경단맘’ 김희선, 쇼호스트 복귀한다···‘원조 완판녀’ 존재감 폭발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이 본격적으로 나선다. ‘원조 완판녀 DNA’를 깨우며 맘포티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방송 첫 주 만에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3위에 오르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 극본 신이원, 제작 티엠이그룹·퍼스트맨스튜디오·메가폰) 3회에서는 김희선(조나정 역)이 ‘억대 연봉 쇼호스트’ 시절의 프로페셔널함을 다시 소환한다. 유치원 벼룩시장이 그의 숨겨진 역량이 일깨우는 무대가 되는 것.공개된 스틸 속 김희선은 빨간 대야를 옆구리에 끼고 위풍당당 어디론가 향하는가 하면, 분홍 고무장갑을 낀 채 수세미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는 나정이 같은 아파트 절친의 딸이 만든 수제 수세미 판매를 돕는 장면. 판매대 앞에 선 순간 김희선은 반짝이는 눈빛과 생생한 표정으로 돌변, 과거 ‘분당 4천 찍던 억대 연봉 쇼호스트 조나정’의 바이브가 소환돼 흥미를 끌어올린다.지...
  •  ‘이혼’ 이시영, 비동의 임신 후 둘째 출산…양육비 지급 받나?

    ‘이혼’ 이시영, 비동의 임신 후 둘째 출산…양육비 지급 받나?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 받은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을 출산한 가운데, 현직 변호사가 법적 쟁점을 짚었다.17일 방송된 YTN 라디오 ‘이원화 변호사의 사건 X파일’에는 이정민 변호사가 출연했다.이날 이정민 변호사는 “지난 5일 이시영 씨가 둘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올렸다”며 “문제는 아이의 아버지 A씨와는 이미 이혼한 상태”라고 말했다.앞서 이시영의 냉동 배아 이식은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사회적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이정민 변호사는 “형사 처벌이 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배아를 생성할 때는 당사자의 의사를 확인하는 규정이 있지만 이식받을 때에는 규정이 없다. 그래서 처벌해야 한다는 규정은 당연히 없다”고 했다.이어 문제제기와 손해 배상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서에 이식까지 쓰여 있었고, 읽고서 작성했다면 문제를 제기하기 어렵다. 그런데 이식하기 전에 동의를 철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  [스경X이슈] ‘11월 신부’ 함은정에게 “애 뱄냐”라니…이장우, 무례 논란
    스경X이슈

    ‘11월 신부’ 함은정에게 “애 뱄냐”라니…이장우, 무례 논란

    배우 이장우가 함은정에게 한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함은정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애 뱄냐”고 말한 장면이 공개되며 일부 누리꾼들이 무례하다고 지적한 것.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함은정’에는 “우리 (따로) 결혼했어요 (feat. 우정커플 이장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함은정과 이장우는 각각 11월 결혼을 앞두고 오랜만에 만나 추억을 주고받았다.영상에서 이장우는 “너 기사 보고 우리 엄마가 나한테 이야기를 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하고 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은정이 결혼한대’라고 하더라. ‘지금 걔 드라마 열심히 찍고 있는데 무슨 결혼이야?’ 했는데 진짜 결혼한다더라”고 당시의 놀라움을 털어놨다.그는 “근데 또 감독님하고 너가 매칭이 잘 안 되는 거야. ‘이건 오보다, 뭐지?’ 하면서 계속 알아보다가 ‘애가 들어섰나?’ 싶었다”며 “내가 너랑도 얘기했었다. 이건 애가 들어서지 않으면 가능한 타이밍이 아닌 것 같다...
  •  [SNS는 지금] 박수홍, 54세에 얻은 딸 보며 씁쓸…“지난 세월 아까워”
    SNS는 지금

    HOT박수홍, 54세에 얻은 딸 보며 씁쓸…“지난 세월 아까워”

    방송인 박수홍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17일 박수홍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재이를 젊은 날 만났더라면. 지난 세월이 아깝고 남은 시간이 아쉽다. 50대 아빠”라는 글을 남겼다.공개된 사진에는 주황빛 단풍 아래에서 딸 재이 양을 품에 안고 있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낙엽이 수북한 배경 속 아빠와 딸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난 시간은 이제 없다. 지금 이 순간 더 행복하길 바란다” “지금 만나서 더 소중한 재이” “지금도 충분히 늦지 않았다” 등의 응원 댓글을 남기며 박수홍의 진심에 공감했다.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10월 첫딸 재이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