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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 OTT 영화 ‘다시, 서울에서’ 더빙 참여
배우 김민하가 OTT 넷플릭스 영화 ‘다시, 서울에서’ 한국어 더빙에 참여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오는 12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영화 ‘다시, 서울에서’는 인도에서 안락한 삶을 살던 여성 셴바가 서울 한복판에 홀로 남겨진 뒤, 낯선 도시에서 결국 진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다. 극 중 김민하는 주인공 셴바의 한국어 목소리를 연기한다.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톤과 디테일한 감정 표현은 타국에서 방황하고 성장하는 인물의 서사를 더욱 깊이 있게 완성할 전망이다.평소 성우에 대한 꿈과 리스펙을 드러냈던 김민하에게 이번 작품은 데뷔 후 첫 더빙 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탄탄한 발성과 발음이 무기였던 만큼 목소리 연기로 선보일 그의 새로운 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김민하는 “평소 더빙에 대한 꿈이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작품에 목소리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목소리만으로 캐릭터를 표현하는 것이 낯설기도 했지만, 늘 해보고 싶었던 작업이라 그만큼 즐... -
영등위, 티빙·디즈니플러스 ‘OTT 자체등급분류 우수사업자’ 선정···등급분류 적정성 제고 및 청소년 보호 성과 인정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병재, 이하 영등위)가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OTT 자체등급분류 우수사업자 시상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티빙(TVING)과 디즈니플러스(Disney+)를 우수 사업자로 선정해 시상했다.평가는 2025년도 한 해 동안 10개 사업자(11개 플랫폼)가 수행한 자체등급분류 업무 운영과 청소년 및 이용자 보호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진행됐다. 선정된 두 사업자는 법적 준수사항을 넘어 사업자의 자발적인 등급분류 활용과 이용자 보호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국내 사업자로는 처음으로 우수 사업자로 선정된 ‘티빙’은 ▲ 세분화된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5단계에 걸친 철저한 등급분류 심의체계 구축 ▲ 영화 및 비디오물에는 없는 7세 등급까지 포함한 ‘세분화된 프로필 시청 등급 설정기능 제공, 청소년관람불가 콘텐츠 등급표시 강화, OTT 건전 이용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또, 2년 연속 우수... -
故 류이치 사카모토 3주기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뷰트 콘서트’ 전국 투어 개최···대구·부산·서산·서울 4개 도시 공연
세계적인 영화 음악가이자 환경운동가였던 ‘류이치 사카모토(Ryuichi Sakamoto)’의 3주기를 맞아 그의 음악 세계를 기리는 ‘류이치 사카모토 트리뷰트 콘서트’가 오는 3월과 4월 대구, 부산, 서산, 서울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이어진다.공연은 2023년 3월 28일 세상을 떠난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과 예술적 유산을 관객들과 함께 기억하기 위해 마련된 무대다. 공연은 3월 27일 대구 콘서트 하우스 챔버홀, 3월 29일 부산 콘서트홀 챔버홀, 4월 17일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 4월 19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이 트리뷰트 콘서트는 2023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제천국제영화음악상’을 유가족과 소속사 관계자에게 전달하는 자리에서 처음 열렸다. 이후 2024년 롯데콘서트홀 공연, 수원 SK아트리움, 오류 아트홀 공연과 2025년 3월 예술의 전당 IBK홀 공연 전석 매진에 이어 10월 롯데콘서트홀 공연에서 잇따라 매진되며 관객들의 큰 ... -
‘천만 거장’ 장항준 감독, 11·13일 4개 뉴스 프로그램 연속 등장
2년 만에 한국영화 천만 관객 기록을 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뉴스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한다.장항준 감독은 11일 세 개의 뉴스 프로그램, 13일에도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소회와 함께 영화 제작의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장 감독은 11일 오후 6시55분 방송되는 연합뉴스TV의 프로그램 ‘뉴스프라임’에 출연한다. 이어 5분 후인 오후 7시 방송되는 SBS ‘뉴스헌터스’에도 등장할 예정이다. 또다시 40분 후 MBC ‘뉴스데스크’에도 출연한다.또한 장 감독은 13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KBS1 ‘뉴스라인 W’에도 출연해 소감을 전한다. 이날은 극 중 한명회 역을 연기한 유지태도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전국관객 12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왕사남’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
‘케데헌’ 주제가 ‘골든’, 아카데미 무대에서 울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OST 수록곡 ‘골든’이 아카데미 무대에서 울려 퍼진다.10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최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데헌’의 주인공 그룹 헌트릭스의 목소리를 연기한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올라 주제가 ‘골든’을 부른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축하무대에 올랐지만, K팝 곡이 무대로 꾸려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케데헌’은 이번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올라있다. OST 수록곡 ‘골든’은 주제가상 후보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아카데미 수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넷플릭스에서 지난해 공개된 ‘케데헌’은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멤버 루미, 미라, 조이가 낮에는 가수로 활동... -
1200만 ‘왕사남’에 충주시도 숟가락…“‘충주맨’의 적통 후임 최지호”
충주시가 천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를 패러디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충주시 유튜브 채널은 10일 ‘왕과 사는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충주맨’ 김선태 전 주무관의 후임으로 알려진 최지호 주무관이 등장해 “나는 단종 이홍위. 왕위에서 쫓겨나 이곳으로 유배를 왔다”고 말하며 영화 속 설정을 패러디하는 모습이 담겼다.이어 동료 직원이 “이제 곧 점심시간이에요”라고 말하자 최지호 주무관은 “물러가라 하였다”고 받아쳤다. 상대가 “아 또 시작이네”라고 하자 그는 “네 이놈, 감히 왕족을 능멸하는가”라고 외쳤고, 결국 직원에게 딱밤을 맞는 장면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영상에서는 충주 특산물인 사과를 왕의 상에 오르는 귀한 음식으로 연출해 지역 특산물을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장면도 담겼다.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적통 중의 적통 최지호”, “적통 후계자 등장”, “김선태 전 주무관에게 제대로 배웠다”, “충주맨이 후... -
1200만 돌파 ‘왕사남’ 박지훈, “바짝 말린 박지훈은 필승” 비하인드컷 화제
배우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1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11일 박지훈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이홍위 & 홍위 시절 박지훈. 12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영화에서 단종 이홍위 역을 맡은 박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상투를 틀고 소속사 로고가 새겨진 패딩을 입은 그는 브이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이와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클래스 2’ 촬영 당시 남긴 인증 사진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바짝 말린 박지훈은 필승”, “단종이 환생해서 시은이가 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청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단종(박지훈)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왕사남’은 ‘파... -
인터뷰‘왕사남’ 제작자 임은정 대표가 말하는 ‘표절논란’ ‘박지훈’ 그리고 ‘호랑이 CG’
최근 개봉한 어떤 영화보다도 많은 주제의 질문이 쏟아졌다. 천만 관객의 소감부터, 영화화의 과정, 표절 논란 그리고 호랑이 CG(컴퓨터 그래픽)의 재작업까지.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제작사 온다웍스의 임은정 대표는 최근 한국 대중문화에서 가장 뜨거운 작품인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에 대한 모든 궁금증에 답했다.■ “표절? 원안도 없었던 작품. 종친회도 시사에 모셨다”가장 뜨거운 화두는 최근 드라마 작가인 엄모씨의 유족이 제기한 내용증명과 관련한 내용이었다. 극의 주인공 실제인물 엄흥도의 후손임을 주장하는 엄씨의 유족들은 ‘왕사남’이 엄씨의 시나리오를 가져다썼다고 반발했다.임 대표는 이에 “입장표명은 일단 마쳤다. 내용증명은 아직 받지 못했으며, 상황 변화는 없다”며 “사전에 참고한 작품은 없었다. 원안이 한 줄도 없었을 때부터 기획을 시작했다. 크레딧에도 원안자가 명시돼 있다. 초고 작업을 함께 한 분들이 계시고, 계약 과정과 회의록도 모... -
‘파묘’ 제치고 ‘왕과 사는 남자’ 1200만 돌파…“부모님 모시고 또 봤다”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누적 관객수 1200만명을 돌파했다.11일 배급사 쇼박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흥행왕이 나왔다”며 ‘왕사남’의 12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전했다. 이어 “관객 여러분이 보내주신 끊임없는 ‘당나귀’ 덕분에 ‘파묘’를 이어 최근 2년 간 한국 영화 최고 관객수를 기록 중”이라며 “‘왕사남’을 찾아주신 모든 백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파묘’의 최종 관객수(1191만명)를 넘어서며 역대 박스오피스 20위에 올랐다. 현재 역대 흥행 순위 19위는 1218만9800명을 기록한 영화 ‘택시운전사’다.이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주변에서 하도 이야기해서 봤다”,“부모님도 보고 싶다길래 모시고 또 봤다”, “파묘도 그렇고 이제는 어른들도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영화가 흥행하는 것 같다”, “요즘 시대에 1200만 관객이 나오다니 놀랍다”... -
하경헌의 고빗사위천만 영화라면 따르는 논란들, ‘왕사남’은 피해갈 수 있을까
‘호사다마(好事多魔·좋은 일에는 나쁜 일이 끼어든다)’라 그랬을까. 최근 천만 관객을 넘어선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가 표절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10일 MBN의 ‘뉴스 7’에서는 ‘왕사남’의 표절을 주장하는 측의 입장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연극배우 엄모씨의 유족 측은 ‘왕사남’이 고인이 생전에 쓴 드라마 ‘엄흥도’의 시나리오와 상당 부분이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유족 측은 “2019년 숨진 엄씨는 엄흥도의 31대손이며 시나리오를 방송사 공모전에도 출품한 적이 있다”고 밝혔고, 보도에서는 제작사 측에 시나리오의 출처를 밝히는 내용증명도 보냈다고 덧붙였다.이들이 주장하는 유사한 장면은 유배지에서 엄흥도가 단종 이홍위에게 식사를 권하고 결국 단종이 이를 맛있게 먹는 장면과 엄흥도가 낭떠러지에서 몸을 던지려는 단종을 구하는 장면 그리고 엄흥도의 아들이 관아에 끌려가 고초를 당하는 장면들을 꼽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