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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X이슈천만 영화 ‘왕사남’ 특수 영월…“천만 명 감당 가능” 홍보 뒤 단종 유적 낙화암 훼손 논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흥행으로 강원 영월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단종 유적지인 낙화암 일대 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영화 ‘왕사남’은 개봉 31일째인 지난 6일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국내 개봉작 중 34번째 ‘천만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흥행으로 영월과 청령포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SNS X(옛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낙화암 훼손 관련 사진이 퍼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낙화암은 단종이 영월로 유배된 뒤 세상을 떠나자 그를 따르던 시녀와 시종들이 절벽에서 몸을 던졌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장소다. 이 때문에 ‘꽃처럼 떨어진 충절’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청령포·장릉과 함께 단종 관련 역사 유적을 이루는 상징적인 장소로 꼽힌다.하지만 이러한 ‘왕사남’ 특수 이면에서 영월군의 관광 개발 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영월군이 추진 중인 ‘봉래산 명소화 사업’의 목적으로 동... -
세계가 사랑한 동화 작가 ‘타샤 튜더’의 삶, 다음 달 개봉
세계가 사랑하는 동화 작가이자 원예가, 자연주의자 타샤 튜더의 동화 같은 일상과 예술, 생애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다음 달 개봉한다.다큐멘터리 영화 ‘타샤 튜더’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동화작가이자 30만 평의 화원을 가꾼 가드닝의 대가, 19세기 생활문화를 사랑한 수집가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려온 타샤 튜더의 삶과 예술을 조명한 작품이다.영화는 미국 버몬트의 전원에서 사계절을 보내는 타샤 튜더의 일상을 따라간다. 직접 씨앗을 뿌리고 꽃을 돌보는 모습과 함께 정성껏 가꾼 장미를 연구하며 기록을 남기는 시간까지 그의 하루가 차분하게 담긴다.또한 그가 평생 그려온 동화 삽화와 19세기 풍 의상을 입고 생활하던 모습, 인형과 골동품을 수집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완성해온 취향까지 함께 비춘다.국내에서도 타샤 튜더의 정원과 그림, 인형놀이와 골동품 수집 그리고 그의 말들을 담은 에세이들이 출간됐다. 최근까지 서울 잠실에서 ‘스틸, 타샤 튜더’라는 제목의 전시가 이뤄지기도 했다.... -
‘왕사남’ 태산이 김민, 첫 천만 배우 등극 “다 덕분입니다”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데뷔 첫 천만 배우의 대열에 오른 김민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민은 9일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를 통해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를 향해 태산처럼 큰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생각지도 못한 관객수에 매일 놀라고, 또 덕분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촬영하는 내내 행복했기에 좋은 결과가 찾아오기를 간절하게 바랐는데, 그 바람을 이루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김민은 극 중 엄흥도(유해진)의 아들이자 배경이 되는 광천골의 소년 엄태산 역을 연기했다. 엄태산은 어린 시절 천자문과 소학을 뗄 정도로 총명한 인물이었지만, 가난 때문에 일찍이 과거 시험을 모두 포기하고 활쏘기에 매진하는 등 또래답지 않은 의연함을 보인다.그는 상왕 이홍위(박지훈)가 마을 사람들의 정성을 외면할 때는 거침없이 맞서는 당찬 면모로 캐릭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김민은 ‘왕사남’을 통해 첫 사극에 도전... -
도경수를 더욱 가까이…3기 팬클럽 모집
배우 겸 가수 도경수가 3기 팬클럽을 모집한다.도경수의 소속사 클렙은 9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도경수의 3기 팬클럽 모집 소식을 전했다. 이번 모집은 도경수의 매력을 친근한 소통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지난해보다 더욱 가까운 거리를 예고했다.팬클럽 모집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도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도경수만의 색다른 매력 변신이 예고됐다. ‘DOH’s RECIPE’라는 콘셉트로 팬들과 대중에게 모두 친근한 직업군인 요리사와 자신의 어릴 적 꿈이었던 농부의 면모를 다양하게 담아냈다.도경수는 주방에서 흰 와이셔츠 하나만 걸쳐도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면모를 보였으며, 초록색 점퍼를 입은 채 식재료들이 가득 담긴 쟁반을 든 사진에서도 청량하면서도 말끔한 젊은 농부의 이미지를 연출했다.도경수의 3기 팬클럽은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모집되며, 멤버십의 가입자는 다음 달 1일부터 내... -
1100만 돌파 ‘왕사남’…한국영화는 부활한 걸까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달성, 과연 한국 영화계의 부활이라 단정할 수 있을까.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가 천만 관객 달성 이후에도 가파른 관객수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서 ‘왕사남’은 지난 8일 하루 동안 69만9473명, 70만 가까운 관객을 불러들였다.지난주 금, 토, 일요일 합계 관객수는 170만여 명이 넘는다. 천만 달성 시점에도 떨어지지 않은 추세를 보인 셈이다. 누적관객수는 1150만 3742명으로 1200만 관객으로 질주하고 있다. 빠르면 이번 주 안에는 무난히 1200만 관객도 넘길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왕사남’의 흥행은 역설적으로 볼 영화가 없어 극장에서 ‘왕사남’에만 관객이 몰린 결과라는 분석도 가능하다. 8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애니메이션 ‘호퍼스’의 관객수는 10만 5980명으로 ‘왕사남’의 7분의 1 수준이다. 2위 한국영화인 ‘휴민트’의 관객수는 1만 5497... -
유해진, ‘왕사남’ 1100만 이벤트 사진에 사과 그림…이유 있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11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 유해진의 ‘사과 이모티콘’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쇼박스는 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왕사남의 백성이자 벗, 1100만 관객 여러분이 보내주신 소중한 발걸음으로 1100만 관객을 만들었다”며 관객 이름을 남기는 이벤트 게시물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나무 명패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왕과 사는 남자’ 주역들은 나무 명패에 여섯 글자로 1100만 돌파 감사 인사를 직접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극 중 이홍위(박지훈)와 광천골 사람들이 나무 명패에 각자의 이름을 적어 걸며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준 장면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로 알려졌다.이 가운데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당나귀가 왔소!’라는 문구를 적어 마을의 부흥을 위해 당나귀 행렬을 바라던 엄흥도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명패 옆에 직접 그린 사과 그림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앞서 유해진은 지... -
‘충주맨’ 김선태 이어 박명수도 “관객은 재밌으면 보러 간다” 영화계 일침
방송인 박명수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을 언급하며 영화계에 소신 발언을 남겼다.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배우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해 DJ 박명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이동휘는 공동 제작으로 참여한 영화 ‘메소드 연기’를 홍보하며 제목인 ‘메소드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동휘는 “‘깊숙이 빠져서 그 인물이 된다’는 과정을 메소드 연기라고 한다. ‘왕과 사는 남자’에 출연한 박지훈 배우도 사과만 먹으며 감량을 하고, 표현하려고 실제 생활과 연결 짓지 않았냐”고 설명했다.“‘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이 넘었다. 이게 얼마 만에 천만 영화냐”며 “그 영화 정말 잘 봤다. 영화 쪽에서는 너무 잘된 일이다”라고 흥행을 축하했다. 이어 “많은 관객분이 ‘재미있으면 보러 간다’라고 말한다. ‘왜 영화가 안 되고 관객이 안 오지’ 생각할 게 아니라, 영화를 재미있게 만들 필요가 있다”며 영화계에 대한 ... -
음주운전 6년 만에 복귀 배성우 “저의 과오 사과, 영화 ‘끝장수사’ 개봉 감사”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6년 만에 영화를 개봉하는 배우 배성우가 공식 석상에 등장해 고개를 숙였다.배성우는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박철환 감독의 영화 ‘끝장수사’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배성우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박철환 감독과 배우 정가람, 이솜, 조한철, 윤경호가 참석했다.배성우는 이날 본격적인 제작보고회의 시작에 앞서 자리에서 일어나 취재진에 고개를 숙였다. 배성우는 “저의 과오로 인해서 불편을 느꼈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그는 “이 영화를 개봉하게 된 것과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 모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참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부디 감독과 모든 스태프들, 다른 배우들의 노고가 저로 인해 가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배성우는 지난 2020년 1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후 운전을 하다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배성... -
스경X이슈‘월간남친’ 지수, ‘발연기’에도 글로벌 톱5 등극…“예쁜 거로 소임 다 해”
블랙핑크 지수가 ‘월간남친’으로 ‘발연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작품은 넷플릭스 공개 직후 글로벌 톱5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9일 OTT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8일 ‘월간남친’은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5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와 홍콩에서는 1위를 기록했으며, 브라질 등 여러 국가에서도 10위안에 이름을 올렸다.‘월간남친’은 가상 연애 구독 서비스라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현실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 분)가 가상 데이트 세계에 접속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가상 세계 속 연인들로는 서강준, 이수혁, 옹성우, 이재욱, 이현욱, 김영대, 박재범, 이상이 등 인기 있는 남자 배우들이 등장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하지만 지수의 ‘발연기’는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일부 시청자들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지수의 목소리 톤이 어색하다” 등 연기력을 지적했다. 이어 “왜 지수를 캐스팅했냐”라... -
‘왕사남’ 천만 영화다운 촬영 현장…박지훈 ‘아역 케어’ 훈훈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8일 1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작품 속 사랑스러운 아역 ‘막동이’ 역 배우 박지윤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8일 박지윤의 어머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촬영 당시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는 “벌써 1100만 관객 돌파!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 천만 영화가 되다니”라며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고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청령포 마을 주민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한복을 입고 단체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전통 의상을 차려입은 배우들이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졌다.박지윤 양의 어머니는 지난달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에서 단종 역을 맡은 배우 박지훈과 ‘막동이’ 역 박지윤 양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