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전혜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와이원엔터테인먼트가 13일 전했다.

전혜원은 2017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통해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8년에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물리치료사 인턴 최윤희 역을 맡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청순하고 매력적인 비주얼과 흠 잡을 데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웹드라마 ‘뮤드’에서 주연 세희 역으로 출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전혜원은 영화 ‘챔피언’, ‘0000’, ‘딱 하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향후 전혜원이 펼칠 연기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