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로 방송되는 ‘술꾼도시여자들 2’가 같이 한잔하고픈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등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다음 달 9일 첫 공개되는 ‘술꾼도시 여자들 2’는 앞서 공개된 ‘이슬 포스터’를 통해 안소희(이선빈), 한지연(한선화), 강지구(정은지) 그리고 강북구(최시원)의 자연 속 극강 비주얼을 보였다.

29일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술병에 들어간 ‘술도녀’ 4인방의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먼저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안소희와 ‘한 잔 더’를 외치는 듯한 한지연, 유쾌한 매력의 강지구가 흥미를 돋운다.

이들의 모습과 함께 한 남자주인공 강북구의 모습도 보이다. 그는 어딘가 불안한 얼굴을 하고 있다. 강북구는 전작에서도 작가 안소희를 비롯해 술친구들과 앙숙의 호흡을 보이며 웃음을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린 늘 취해 있다. 우정에, 사랑에, 무엇보다도 술에!!”라는 메시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의 작품은 하루의 끝이 술 한 잔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다음 달 9일 티빙 오리지널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