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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꽁초 무단투척’ 최현욱, 과태료 처분 확정

무단흡연 및 꽁초투척 등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배우 최현욱.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무단흡연 및 꽁초투척 등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배우 최현욱.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길거리에서 무단흡연과 함께 꽁초를 투척한 모습이 포착돼 사과한 배우 최현욱이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강남구청 관계자는 12일 “(최현욱에 대해)담배꽁초 무단투기 장면 및 위반자료를 확인했고 이에 폐기물관리법 제8조 1항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현욱의 흡연과 꽁초 투척 영상이 공개되자 강남구청에 최현욱과 관련한 민원이 제기됐고 강남구청의 이번 처분에 따라 최현욱은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담배꽁초,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앞서 최현욱이 다른 여성의 손을 잡고 다른 손으로 흡연을 하며 꽁초를 버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다.

최현욱의 흡연과 꽁초투척 장면이 담긴 영상. 트위터 캡처

최현욱의 흡연과 꽁초투척 장면이 담긴 영상. 트위터 캡처

비판 여론이 이어지자 최현욱은 지난 5일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사과문에서 그는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을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렸다”며 “보내주신 질타와 충고 겸허히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최현욱의 해당 사과문은 자신의 무단흡연과 꽁초투척을 직접 언급하지 않은 원론적인 반쪽짜리 사과문이라는 비판이 일었다.

이후에도 최현욱은 담배와 관련한 별도의 언급없이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홍보해 따가운 눈살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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