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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악플·악의적 비방에 “법적 대응”

23일 진행된 ‘태계일주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덱스 사진. MBC 제공.

23일 진행된 ‘태계일주3’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덱스 사진. MBC 제공.

방송인 덱스가 일본 애니메이션 추천 논란에 대해 해명했음에도 비방이 멈추지 않자 법적 조치에 나섰다.

소속사 킥더허들스튜디오는 지난 27일 공식 SNS에 “덱스(김진영)과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인신공격, 명예훼손, 악성 댓글 게시물에 대한 강경 대응할 것임을 알린다”고 게재했다.

해당 논란은 지난 5월 덱스가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인생 애니’로 ‘메이드 인 어비스’를 언급하면서 시작됐다. 덱스는 “하나의 목표만을 가지고 시작했던 여행에서 여자아이가 너무나 많은 것을 느끼고, 상처도 받고, 그걸 이겨내고 성장하면서 결국 목표까지 도달해 간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메이드 인 어비스’는 아동 캐릭터에 대한 몇몇 묘사들로 인해 소아성애, 가학성 논란이 불거짐과 동시에 애니메이션 업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덱스는 지난 23일 진행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제작발표회에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덱스는 “앞으로 제가 생각할 때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에 주의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도 “서로 살아온 인생과 경험, 느끼는 바가 인간 개개인이 달라서 관점 차이에서 오는 이슈라 생각한다. 중심을 잘 잡아서 심려 끼치지 않게 조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덱스의 해명에도 해당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고 비방 역시 계속됨에 따라 법적 조치라는 결단을 내리게 됐다.

한편 덱스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와 오는 12월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3’로 대중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