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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하이라이트, 이전 팀명 ‘비스트’ 되찾았다

그룹 하이라이트. 어라운드어스 제공

그룹 하이라이트. 어라운드어스 제공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비스트(BEAST) 상표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2일 “‘비스트’ 상표권 사용에 대해 큐브엔터와 원할하게 상호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권 협상과 별도로 그룹은 하이라이트 팀명으로 활동을 계속한다. 소속사는 “활동명과 별개로 비스트라는 팀명을 보여드릴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소식이 15주년을 맞이한 하이라이트 팬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09년 10월 가요계에 데뷔한 하이라이트는 본래 비스트라는 팀명으로 활동했으나 2017년 2월 큐브엔터와 전속계약이 종료되고 독자 기획사를 설립한 뒤 현재의 팀영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비스트의 상표권은 큐브엔터에 남아 있었으나 이번 협상으로 예전 팀명을 되찾아온 것으로 보인다.

하이라이트는 지난달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스위치 온’을 발매하고 음악방송 1위 2관왕에 오르는 등 여전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바디’는 현재에도 국내외 음원차트 및 숏폼 플랫폼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