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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틀면 나온다···TV 고정출연 21편으로 1위

방송인 전현무. 연합뉴스

방송인 전현무. 연합뉴스

지난해 TV에 가장 많이 얼굴을 내비친 스타는 전현무였다.

2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해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고정으로 출연한 TV 프로그램이 총 21편으로 모든 연예인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어 장도연과 붐이 17편, 박나래·김성주가 15편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 김구라 13편, 문세윤·김숙 11편, 이수근·안정환·신동엽·서장훈은 10편에 출연했고, ‘국민MC’ 유재석은 4편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했다.

고정출연자중에는 40대와 50대가 가장 많아 눈길을 끌었다. 과거와 비교해 최근 TV출연자들의 연령대는 다소 높아졌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측은 “2030 젊은 방송인 중 TV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인재가 부족한 것일 수도 있고, 4050 고정 출연진이 젊은 시청자도 포섭할 수 있을 만큼 트랜디한 것일 수도 있다”고 짚었다.

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유튜브로 넘어간 2030 시청자들로 인해 TV 시청자의 노령화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출연진 연령대도 높아진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조사는 지상파와 종합편성, 케이블 39개 TV 채널에서 방송한 시사, 교양, 예능 프로그램 431편의 출연자 831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다. 스포츠 중계나 음악 순위 프로그램은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