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 연예 > 스타

[공식] 서장훈 모친상…투병 끝 별세

서장훈

서장훈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49)이 모친상을 당했다.

10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서장훈 어머니 김정희씨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측은 “아직 빈소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유족들이 장례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앞서 서장훈은 SBS ‘미운 우리 새끼’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어머니가 투병 중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2021년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으로 선정된 그는 “보고 계실지 모르겠는데 저희 어머니까 빨리 완쾌되셨으면 좋겠다”라고 간절한 소원을 전했다.

2022년 방송된 ‘물어보살’에서는 “빨리 어머니께서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어머니가 아직도 편찮으시다. 올해 소원은 어머니의 건강”이라고 눈물을 보였다.

지난 2023년 10월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가수 임영웅이 스페셜 MC로 출연하자, 서장훈은 “웬만하면 누구한테 이런 이야기를 안 하는데···”라면서도 병상에 있는 어머니를 위해 영상편지를 부탁했다. 임영웅은 “얼른 쾌차해 꼭 콘서트장에 모시고 싶다. 장훈 형과 같이 콘서트장에서 뵙겠다. 건강하세요”라고 전했고, 서장훈은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