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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피식대학, 장원영 편 섬네일도 문제? “노림수”vs“억지” 시끌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지역 혐오 논란을 빚은 300만 유튜버 ‘피식대학’이 장원영 섬네일로도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피식대학’ 측이 게재한 장원영 출연 영상의 섬네일이 의도적인 것 같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은 지난 5일 ‘피식대학’의 콘텐츠 ‘피식쇼’에 출연한 바 있다. 영상은 조회수 500만을 넘어서며 인기를 모았다.

작성자는 해당 영상에 대해 “섬네일을 원래 ‘피식’이라고 쓰는데 P와 S, I를 교묘하게 가리서 ‘FXCK’처럼 보이게 한다”며 다른 섬네일 사진과는 다른 구도를 지적했다. 실제로 ‘피식쇼’로 구분된 96개의 영상 중 ‘PSICK’이라는 글자를 가리는 섬네일은 장원영의 출연분이 유일하다.

이 게시물에 앞서 영상의 댓글에는 사진이 의도적인 것이 아니냐는 일부 해외 누리꾼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들은 에피소드는 재밌지만 섬네일은 보기 불편하다는 반응이다.

해외 누리꾼들의 지적에 한국 누리꾼들은 “나만 이상하게 생각한 거 아녔구나. 의도적이다”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다들 좋아하길래 아무말 안 했다” “원어민도 지적하는 거면 문제 있는 거 아닌가”라며 동의했다.

현재 장원영이 출연한 유튜브 영상에는 섬네일을 수정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피식대학’의 지역 혐오 논란에 따라 과한 의심을 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이들은 “처음에는 (섬네일에) 얼굴이 크게 나와서 좋다고 하지 않았나?” “노림수인지는 모르겠다” “이건 억지다. 너무 몰이가 심한 것 같다”는 의견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섬네일에 더불어 ‘피식대학’은 지역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공개된 영양 여행 영상에서 ‘피식대학’은 지역 내 음식에 대해 “젊은 애들이 햄버거 먹고 싶은데 이걸로 대신 먹는 거다”, “내가 느끼기엔 부대찌개 같은 그런 느낌이다. 못 먹으니까 이렇게 먹는 것 아니냐” “메뉴가 솔직히 너무 특색 없다”고 평가하는 가 하면 ““할매 맛이다. 내가 할머니의 살을 뜯는 것 같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다.

여기에 피식대학 측은 “현재 소속사와 ‘피식대학’ 모두 신중하게 논의 중이다. 충분한 논의 후에 어떤 형태로든 입장을 전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