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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영웅입니다, ‘온기’ 단편 영화 OTT로”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했다. 물고기뮤직 제공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했다. 물고기뮤직 제공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신곡 뮤직비디오를 단편 영화로 선보이게 된 비화를 전했다.

임영웅은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앙코르 공연에서 지난 6일 발매한 신곡 ‘온기’의 뮤직비디오를 바탕으로 제작된 단편 영화 일부를 공개했다.

이후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배우 임영웅이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런 단편 영화를 한 번 찍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얘기를 꺼낸 건 지난 투어 마지막 회식 때”라며 “슬쩍 던져 본 게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얘기를 던지고 휴가를 떠나서 혼자 시나리오를 썼다. 물론 감독님이 대부분 수정하긴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연기를 해봐야겠다. 사실 오늘 보여드린 건 예고편이다. OTT에서 풀 버전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환호를 이끌었다.

단편 영화로 선보여진 ‘온기’ 뮤직비디오는 권오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안은진, 현봉식과 임영웅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날 공연은 약 5만 명의 관객을 동원, 임영웅은 이틀간 총 10만 명의 관객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