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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성 “사람이 먼저? ‘맛녀석’은 음식이 먼저”

황제성. ‘THE 맛있는 녀석들’의 제작발표회.

황제성. ‘THE 맛있는 녀석들’의 제작발표회.

방송인 황제성이 ‘맛있는 녀석들’ 합류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가든호텔에서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방송인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 그리고 최선민PD가 참석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2015년 첫 방송을 시작하여 꾸준한 인기를 유지 중인 대한민국 대표 먹방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방송을 잠시 중단했다가 멤버 변화를 거쳐 ‘THE 맛있는 녀석들’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엔 1기 원년 멤버 김준현과 문세윤이 다시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THE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맛있는 녀석들’에 처음 합류하게 된 황제성. 그는 합류 소감에 대해 “새 멤버로서 부담감은 당연히 있었다. 현장에 도착하고 보니까 경력직 세 명은 굉장히 여유로운데 나는 조급하고 쫓기는 경향이 있더라. 왜냐면 지금 만들어져 출발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거의 10년 된 프로그램 아니냐. 프로그램의 포맷에 너무 자유로운 세 사람이라서 잘 어우러 지기 위해 각오를 다졌다”고 말했다.

경력직 세 사람의 텃세는 없었냐는 질문에 “‘사람이 먼저다’라는 명언이 있지 않냐. 여기(맛녀석)는 ‘음식이 먼저’더라. 음식을 찍기 전 숟가락을 먼저 넣었다가 크게 혼날 뻔했다. 음식과 함께하는 방송 진행은 지금도 많이 배우고 있다. 오늘도 배웠다”고 전했다. 이어 “준현이 형이 많이 가르쳐주신다. 안방에 최대한 냄새까지 전달해드리려 노력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미디TV ‘THE 맛있는 녀석들’은 오는 21일(금) 오후 8시 첫 방송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