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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승규♥김진경, 버진로드에 잔디를…손흥민→이현이 ★하객 총출동

이현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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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진경과 축구 국가대표 김승규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17일 서울 모처에서는 김승규와 김진경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축구선수 손흥민, 조규성, 황희찬, 김민재 등을 비롯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김진경과 함께 출연 중인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현이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이현이 인스타그램

같은날 오후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현장 영상과 함께 축하글을 남겼다. 그는 “우리 구척 막내 진경이 시집가는 날. 버진로드에 잔디 깔아버린 신부”라며 김진경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영상 속 김진경은 김승규와 미소를 지으며 버진로드를 걷고 있다. 다만 이들의 버진로드가 잔디로 꾸며졌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김승규는 축구, 김진경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풋살로 각각 축구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다.

두 사람의 축구사랑은 앞서 청첩장에서도 드러난 바 있다. 지난 22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축구 티켓을 연상하게 하는 청첩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진경은 “저희가 교제한지 2년 좀 넘었다”며 “(축구선수 남자친구를) 저는 너무 추천하다. 너무 좋은 것 같다. 나도 축구를 하지만 축구선수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면 정말 건강하다. 오빠한테 많이 배웠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차서린 인스타그램

차서린 인스타그램

가까운 지인들과 가족의 축하 속 두 사람이 부부가 된 가운데, 이들의 입맞춤 영상도 화제가 됐다. 배우 차서린은 17일 늦은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 연습경기”라는 글과 함께 김승규와 김진경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하객들의 열렬할 호응 속에서 입을 맞췄고, 이후 미소를 지으며 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김진경은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시즌3’에서 16살의 나이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드라마 ‘안단테’, ‘퍼퓸’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승규는 지난 2006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일본 비셀 고베, 가시와 레이솔 등을 거쳐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 FC에서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