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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박효신과 ‘시카고’ 관람 인증…누군지 몰라볼 뻔
BTS 뷔의 시카고 공연에 온 근황이 전해졌다.뮤지컬배우 정선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나도 이제 아미가 돼볼까봐”라는 멘트와 함께 BTS 뷔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엄지척을 날리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었다. 군 복무 중 짧은 머리칼로 남성미를 과시했다.이보다 앞선 게시물에는 “대장님과 뷔님이 시카고에 오셨습니다”라고 말하며 BTS 뷔와 박효신 SNS 계정을 태그해 박효신 또한 시카고 공연을 관람했음을 나타냈다.한편 BTS 뷔는 군백기가 무색하게 팬들과 왕성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와 ‘안고독방’에 깜짝 등장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위아이·윤가이 등 위엔터★ 추석인사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 맞이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위엔터테인먼트는 오늘(15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룹 위아이(WEi)와 배우 윤가이, 김이온, 남단우의 추석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먼저, 위아이는 등장과 함께 힘차게 팀 구호를 외친 뒤, “이번 연휴에는 맛있는 명절 음식 많이 드시고,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위아이는 최근 싱글 ‘LOVE2YOU’를 발매하며 루아이(공식 팬덤명)와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쌓은 것을 언급하며 “남은 올 한 해도 루아이와 행복하고 좋은 추억들로 많이 채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모습으로 많이 찾아뵐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윤가이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가 찾아왔다. 작년보다 더 많이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만큼 이번 추석이 좀 더 빨리 다가온 기분이다. 이번 연휴에는 저도, 여러분도 몸과 마음을 ... -
“넌 내 마음 모르잖아” 바다 빠진 정소민, 울음보 (엄마친구아들)
tvN ‘엄마친구아들’ 정소민이 마음 깊숙이 감춰온 감정을 꺼내 보인다.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15일, 믿을 수 없고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마주한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의 바닷가 만남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는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배석류의 과거 사연이 그려졌다. 암 선고 이후 수술과 치료를 받았지만 우울증까지 겪게 되며, 퇴사와 파혼을 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이야기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직 다 아물지 않은 과거의 상처와 아픔으로 인해 최승효의 고백도, 송현준(한준우 분)의 청혼도 거절한 배석류. 하지만 우연히 병원 진단서를 본 최승효가 배석류의 암 투병 사실을 알게 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또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학창 시절 어느 날처럼, 나홀로 바다로 떠난 배석류와 그를 찾으러 온 듯한 최승효가 포착됐다... -
디플러스 기아·T1, ‘2024 롤드컵’ 간다
T1과 디플러스 기아(DK)가 LCK에 배정된 남은 2장의 티켓을 획득,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2024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출전한다DK와 T1은 지난 12~14일 열린 선발전에서 각각 3·4번 시드로 LCK에 배정된 티켓을 따냈다.앞서 한화생명e스포츠는 지난 8일 ‘LCK 서머’ 결승전에서 젠지를 꺾고 8년 만에 국내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1번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또 올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우승하며 출전권을 미리 확보했던 젠지는 LCK 서머에서 준우승하며 2번 시드에 배정됐다.남은 3·4번 시드 진출권을 두고 치러진 선발전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지난 12일 T1을 세트 스코어 3:2로 팽팽한 승부 끝에 꺾으며 3번 시드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작년 대회 월드 챔피언인 T1이 DK에 3번 시드를 내주면서, ‘통신사 라이벌’로 꼽히는 KT 롤스터와 롤드컵 ‘막차’ 자리를 놓고 ... -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뮤비 14억뷰 돌파…통산 5번째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4억회를 넘겼다.YG 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4억회를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이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10시 46분께 14억뷰를 돌파했다. 2017년 6월 노래가 공개된 뒤 약 7년 3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마지막처럼’은 중독성 있는 신시사이저 음향과 로맨틱한 가사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지금까지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74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이로써 블랙핑크는 유튜브 조회수가 14억뷰 이상인 영상을 총 5편 보유하게 됐다.앞서 ‘뚜두뚜두’(DDU-DU DDU-DU),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붐바야’ 뮤직비디오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안무 영상 등이 조회 수 14억을 달성했다.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전 세계 남녀 가수 가운데 가장 많은 9천480... -
낮 최고 35도…곳곳 천둥·번개 동반 비
추석 연휴 셋째 날이자 월요일인 16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9∼26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보됐다.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내륙, 강원영서남부, 대전·세종·충남, 충북 5∼40㎜,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내륙, 경남내륙 5∼60㎜다.또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은 오후까지, 경상권 해안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5∼16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20∼60㎜(많은 곳 경북남부동해안 80㎜ 이상), 강원영서중·북부 5∼20㎜, 부산·울산·경남남해안, ... -
‘1004경기 출장’ KBO 불펜 레전드, 한화 정우람 현역 마침표 찍는다
KBO를 대표하는 좌완 불펜으로 역대 최다 등판 기록 보유자인 한화 정우람(39)이 은퇴한다.한화 구단은 15일 “정우람이 21년의 화려한 프로 선수 생활에 찍는다”며 “올 시즌 남은 홈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정우람의 은퇴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정우람은 이번 시즌까지 군 복무 기간(2013~2014)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1군에서 18시즌을 활약했다. KBO 역대 투수 최다이자, 단일리그 기준 아시아 투수 최다인 1004경기에 출전해 977.1이닝 동안 64승 47패 197세이브 145홀드에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2004년 2차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SK(현 SSG)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6시즌을 앞두고 한화와 FA계약을 했다.지난해 10월 2일 대전 NC전에서 KBO리그 투수 최초로 1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고, 같은해 10월15일 대전 롯데전에서 단일리그 투수 기준 아시아 최다인 1003경기 출장 신기록을 세웠다.정... -
“방시혁, 뉴진스 죽이기로 하이브 가치박살···주주들 손배청구해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변희재 대표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뉴진스를 탄압하는 방시혁의 정신상태가 이상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분쟁은)자본가들과 크리에이터들간의 싸움”이라며 “아무리 소유권을 방시혁 의장이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작품을 만든 창작자의 운영권리권은 인정해줘야 한다”고 밝혔다.먼저 변희재 대표는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하이브의 주가부터 짚었다. 그는 “4월달이 뉴진스가 활동하자마자 방시혁 의장이 민희진 전 대표의 목을 쳤다”며 “뉴진스 활동하면서 4월에 주가가 뜰 때, 이 타이밍을 노리고 민희진 전 대표를 치면서 폭동을 일으켰고 주가는 폭락했다”고 했다.변희재 대표는 “뉴진스 활동을 끌고 나가야 될 민희진 전 대표의 회사 내 지위를 흔들어 버렸기 때문에 누가 봐도 뉴진스의 앞길은 안 보인다”며 “대주주이자 의장이라는 X이 뉴진스 활동을 막아 버렸고 ... -
‘가족X멜로’ 주연 배우 5인 인터뷰…대단원 마무리 실감나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가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가 진심이 꽉 눌러 담긴 마지막 인사를 전해왔다.15일 JTBC ‘가족X멜로’ 측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인터뷰를 공개했다.먼저, 다양한 매력을 대방출한 지진희는 “드라마를 촬영하던 게 아직도 어제 일처럼 생생한데, 벌써 방송하고 종영까지 맞은 게 믿기지 않는다. 감독님, 작가님,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드라마의 처음과 끝을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리고 싶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고, 그 부분이 시청자분들께도 잘 전달된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또한 “철은 없지만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고, 왠지 모르게 짠해서 더 마음이 갔던 ‘변무진’이라는 캐릭터에도 정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 떠나보내야 할 때가 왔다. 무진이와 가족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또 좋은 소식으로 다시 찾아 뵙겠... -
‘대세’ 모자 유튜버 조재원-김동금 “이제 가족여행도 떠나, 서로 건강만 했으면”
어머니와 아들은 가족관계에서 어머니와 딸, 아버지와 아들 그 중간 어디에 있다. 매일 티격태격하면서도 또 서로 끔찍한 어머니, 딸과 다르다. 그렇다고 비교적 데면데면하고 속정은 있지만, 표현이 서툰 아버지, 아들과도 다르다. 적당히 가까우면서도, 또 적당히 멀다.개그 전문 유튜버로 최근 200만 구독자를 넘은 ‘조재원’ 채널의 주인 유튜버 조재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물론 혼자의 힘으로 지금을 만든 이유가 크지만, 그의 성공에는 어머니인 김동금씨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사랑하지만 그만큼 안타깝고 부담스러운 관계에 많은 이들이 열광할 줄이야.‘현실남매’ ‘현실자매’라는 용어가 있었다면 조재원과 김동금씨의 관계는 ‘현실모자’에 가깝다. 채널은 두 사람의 무궁무진한 관계에 의한 콘텐츠로 최근 이른바 ‘떡상’의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또 그 가족과 왠지 안 어울릴 것 같은 ‘유튜브’. 이 모자의 모습은 마치 탕수육을 딸기잼에 찍어 먹는 듯 익숙하면서도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