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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프리뷰‘찐 복병 매치’ 누가 웃나?···‘피지컬’ 코트디부아르 VS ‘짠물 수비’ 에콰도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에서 치열한 복병들의 싸움으로 꼽히는 E조의 첫 정면충돌이 펼쳐진다. 15일 오전 8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코트디부아르와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가 맞붙는다.이번 대회 강력한 다크호스로 꼽히는 에콰도르는 북미 대륙의 지리적 이점과 두터운 현지 팬층의 장외 응원을 등에 업고 승점 3점을 노린다. 에콰도르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탄탄한 수비와 스트라이커 ‘캡틴’ 에네르 발렌시아(파추카)의 결정력이다. 에콰도르는 월드컵 남미예선 18경기에서 단 5실점만 하는 짠물 수비를 바탕으로 아르헨티나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조직적이고 강력한 수비로 실점을 최소화한 가운데 골잡이 에네르 발렌시아가 해결사로 맹활약했다. 발렌시아는 남미 예선 팀의 14골 가운데 6골을 책임졌다. 여기에 ‘17세 신성’ 켄드리 파에스(리버플라테)가 오른쪽 측면 날개로 출격 채비를 마쳤다. ‘그물 수비’를 단단히 구축할 에콰도르는 강력한 전방 ... -
월드컵 마스코트인 줄 알았지?…인형 탈 쓴 페루 경찰들, 마약범 이색 검거
2026 북중미 월드컵 마스코트 클러치와 메이플로 변장한 페루 경찰관 두 명이 마약 밀매 용의자의 집을 급습해 체포했다.AP통신은 14일 “일반 범죄 단속팀 대장 카를로스 알칸타라 대령이 지난 목요일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간 월드컵 개막전 도중 두 명의 사복 요원의 도움으로 48세의 카를로스 카브레라를 체포했다”고 전했다. 페루 경찰은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마약 밀매 용의자를 체포하는 장면도 공개했다.이번 영상에서 두 명의 페루 경찰은 각각 북중미 월드컵 마스코트인 흰머리수리 ‘클러치’와 무스인 ‘메이플’ 복장으로 변장해 눈길을 끌었다.국제축구연맹(FIFA)은 북중미 월드컵의 공동 개최를 상징하면서 ‘메이플’(Maple)-‘자유’(Zayu)-‘클러치’(Clutch) 등 3종의 마스코트를 선보였다. 메이플은 캐나다의 큰 사슴 종류인 무스, 자유는 멕시코의 재규어, 클러치는 미국을 상징하는 새인 흰머리수리다.이번 영상에는 클러치와 메이플로 변장한 두 ... -
‘살림남’, 박서진X김용임 정리 전쟁→이민우 부부 분가 고민…최고 시청률 6.1%
‘살림남’이 박서진의 좌충우돌 정리 프로젝트와 이민우 부부의 신혼여행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공감을 안겼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는 스페셜 MC로 박정아, 스페셜 게스트로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이안이 출연한 가운데, 김용임에게 살림 특훈을 받은 박서진 남매의 일상과 분가를 둘러싼 속마음을 나눈 이민우 부부의 대만 신혼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6%를 기록했으며, 박서진이 김용임이 모아둔 빈 상자를 발견하는 장면이 6.1%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특히 이날은 박정아가 스페셜 MC로 자리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오프닝에서 박정아는 “KBS 외출이 오랜만이라 너무 신난다. 이 스튜디오가 거의 10년 만인 것 같다”라고 설렘을 표했다. 또 스페셜 게스트 이안은 숏폼 콘텐츠에서 화제를 모은 일명 ‘마그네슘 부족’ 윙크 파트를 직접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정아 역시 이안의 윙크 동작을 완벽하게 따라... -
아픈 엄마 대신한 ‘15세 살림꾼’ 도연, 단칸방에서 꾼 보석 같은 꿈 (동행)
아픈 엄마 대신하는 ‘15세 살림꾼’ 도연이 단칸방에서 꾸는 보석 같은 꿈이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지난 13일 오후 6시 KBS1 ‘동행’ 562회애는 ‘엄마를 지키는 열다섯 똑순이’편이 방송이 됐다.요리면 요리, 살림이면 살림. 뭐든 똑소리 나게 해내는 열다섯 도연이. 동네 어디를 가든 칭찬이 자자한 소문난 똑순이에, 시장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유명 인사다. 초등학교 때부터 어린아이가 혼자 시장을 다니며 장을 봤으니, 이목이 쏠리는 건 당연지사다. 만나는 상인들마다 안부를 물으며 인사하기 바쁘다 보니, 몇 년째 연을 쌓아 온 단골 가게도 한둘이 아니다.덕분에 넉살 좋게 나물 한 줌 더 얻고, 귀여운 흥정은 기본이라는 도연이. 사실 어린 나이에 똑순이 살림꾼 노릇을 할 수밖에 없었던 건 엄마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벌써 몇 년째 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엄마. 또래들은 엄마 손을 잡고 여기저기 나들이를 다닐 때, 도연이는 엄마의 약을 타러 병원에 다니는 게 ... -
그룹 순순희 기태X백예슬, 광안리 거리를 공연장으로 만든 특별한 버스킹
“노래 따라 관객도 걸었다”3인조 그룹 순순희 기태와 싱어 백예슬이 부산 광안리에서 ‘걸어다니는 버스킹’이라는 독특한 퍼포먼스를 성료했다. 이들은 광안리 해변에서 감성 넘지는 라이브로 ‘떠나가요, 떠나지마요’를 가창했다.두 사람은 최근 부산 광안리 해변 일대에서 고정된 무대가 아닌, 거리를 걸으며 라이브를 이어가는 이색 버스킹을 진행했다.광안리 바다를 배경으로 시민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라이브를 선보인 두 사람은 감성적인 보컬로 현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나가던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예상치 못한 거리 공연에 하나둘 발걸음을 멈췄고, 곧 노래를 따라 함께 이동하며 특별한 장면을 만들어냈다.두 사람은 지난 4월 발매한 리메이크 신곡 ‘떠나가요, 떠나지마요 (시대를 초월한 마음)’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이동 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섬세한 감정 표현은 광안리 해변 거리를 하나의 공연장처럼 만들었다. 관객들 역시 휴대폰을 꺼내 현장을 촬영... -
북중미 프리뷰XE조퀴라소와 아드보카트의 ‘위대한 도전’, 독일 상대로 대이변 일으킬까
인구 15만명의 작은 섬나라 퀴라소가 월드컵 역사를 다시 쓰기 위해 위대한 도전에 나선다. 한국 축구팬들에도 익숙한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그들과 함께 한다.퀴라소는 15일 오전 2시(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독일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치른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앞선 독일이 일방적인 경기를 펼칠 것으로 보이나, 이번 경기의 관전포인트는 독일의 승리가 아닌 퀴라소와 아드보카트 감독의 도전이다.2006 독일 월드컵 때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아드보카트 감독은 이번에 퀴라소를 이끌고 월드컵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1947년생으로 만 78세인 아드보카트 감독은 독일전을 통해 역대 월드컵 본선 최고령 감독 기록을 쓰게 됐다. 종전 기록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리스를 이끌었던 오토 레하겔 감독의 71세다.퀴라소를 사상 첫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으나 딸의 건강 문제로 인해 대표팀을 떠났던 아드보카트 감독은 지난달 선수단과... -
박기표 대표, ‘AMCHAM AI Forum 2026’ 참가… AI 시대 산업 혁신 방향 모색
안전지대코리아 박기표 대표가 오는 7월 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살롱(Grand Salon)에서 열리는 ‘AMCHAM AI Forum 2026’에 참가한다.이번 포럼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가 주최하는 행사로, ‘Powering Korea’s AI Future: Partnership, Policy, and Scale’을 주제로 개최된다. 한미 양국의 인공지능(AI) 생태계 협력을 비롯해 정책과 규제, 산업 규모 확장 방안에 대한 고위급 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행사에는 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와 정책 전문가, 산업계 리더들이 참석해 AI 시대를 맞아 산업 전반의 혁신 방향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최근 학업과 기업 경영, 문화 콘텐츠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박기표 대표는 생성형 AI와 디지털 전환이 가져올 산업 변화에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 특히 AI 기술이 패션과 콘텐츠 산업은 물론 교육, 사회 안전, 플랫폼 비즈니스 등 다... -
사인받으려 줄섰다…열도 들끓게 한 ‘14살 장타소녀’
중학교 2학년생인 14세 김서아가 처음 출전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김서아는 14일 일본 효고현 고베의 로코 국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5000만엔) 최종 라운드에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서아는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 구와키 시호(19언더파 269타)와 3타 차, 2위 나가이 가나(18언더파 270타)와는 2타 차였다.초등학교 4학년이던 2022년 11월부터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김서아는 2024년 첫 대회인 초등연맹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8승을 거두며 같은 연령대 최강자로 떠오른 유망주다.지난해 9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컷 통과에 성공하더니 올해는 지난 4월 KLPGA 투어 더시에나 오픈에서 4위에 오르고, 지난달 NH투자증권 챔피... -
졸전 욕먹은 안첼로티, 첫승점 새역사 로페테기…‘월드컵 데뷔’ 두 명장 너무 달랐던 승점 1점
결과는 같은데, 주는 느낌은 다르다. 누구나 인정하는 명장이나, 월드컵은 처음인 두 감독이 받아든 승점 1점의 무게는 이렇게 틀리다. 훌렌 로페테기 카타르 축구대표팀 감독과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본선 데뷔전에서 극과극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카타르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비록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지만, 카타르는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첫 승점을 따내는 감격을 누렸다. 카타르는 4년 전 자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패하며 조기 탈락하는 굴욕을 맛봤다. 그 굴욕을 4년 만에 씻어낸 것이다.그 중심에 로페테기 감독이 있다. 로페테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울버햄프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유럽 빅리그에서 감독 생활을 했던 로페테기 감독은 원래대로라면 스페... -
‘원주 혈전’의 최후 승자는 T1, 풀세트 접전 끝에 젠지에 3-2 승리…5년 연속 MSI 진출 확정!
한화생명e스포츠와 함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로 갈 팀은 T1이었다. T1이 젠지와 처절한 혈투 끝에 승리를 거두고 2026 MSI행 티켓을 거머쥐었다.T1은 14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MSI 대표 선발전 ‘로드 투 MSI 2026’ 최종 5라운드 경기에서 젠지와 풀세트 혈투를 벌인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이겼다.LCK 1~2라운드를 2위로 마쳐 원주로 직행했던 T1은 지난 12일 한화생명과 3라운드에서 패해 LCK 1번 시드를 내줬지만, 이날 젠지를 잡고 LCK 2번 시드를 얻어 5년 연속 MSI에 나서게 됐다. 반면 2024~2025년 MSI 2연패를 달성했던 젠지는 아쉽게 패하며 3연패 도전이 무산됐다.LCK 최고 라이벌인 두 팀의 대결답게, 이날 경기는 매 세트가 혈투였다.젠지는 1세트에서 서포터 카밀을 잡은 ‘듀로’ 주민규의 활약에 힘입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하지만 2세트에서 T1이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7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