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거 생각하지 말고 50m만 쳐”···구자욱의 격려가 디아즈의 ‘큰 거’로 이어졌다
5타수 5안타 2홈런 3타점. 삼성 구자욱이 펄펄 날았다. 구자욱이 살아나면서 삼성 타선도 뜨거워졌다.삼성은 지난 14일 홈에서 한화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최근 타격 침체로 인해 4연패에 빠졌던 팀 분위기는 한순간에 살아났다.구자욱은 13일 KIA전에서 5타수 3안타로 맹타를 휘두른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선 5타수 5안타로 타선을 뜨겁게 달궜다. 구자욱이 한 경기에 5안타 이상을 친 건 2024년 4월 10일 사직 롯데전(6타수 6안타) 이후 856일 만이다.구자욱은 경기 후 “연패를 끊고 홈에 왔는데 승리를 이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제 타격에 관한 생각보다는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라고 말했다.구자욱은 삼성의 연승에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13일 KIA전에서 9회 선두 타자로 나가 안타를 치면서 역전의 발판을 놓았다. 14일 한화전에서는 4회 솔로 홈런으로 삼성의 선제 득점을 만들었다.구자욱은 “어제도 선두 타자로서 어떻게든 출루하려고 노력했... -
스경X현장33홀드 필승조→2군 재정비→선발 전향? SSG 이로운은 변신 중…이숭용 감독 “내년 선발 보직 변경 생각하며 움직이고 있다”
2군에서 재정비하고 있는 불펜 자원 이로운이 선발 투수로 보직 변경을 준비 중이다.이숭용 SSG 감독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이로운의 선발 기용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2023년 SSG에 입단해 지난해 75경기에서 33개의 홀드를 거두고 평균자책 1.99를 기록하며 필승조로 자리 잡은 이로운은 올 시즌에는 부침을 겪었다. 45경기에서 40.2이닝 32실점 평균자책 7.08로 부진했다. 지난 7월 31일 키움전을 마지막으로 8월부터는 1군 등판 기록이 없다. 2군에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그런데 최근 이로운은 선발로 경기를 치렀다. 지난 13일 NC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2.2이닝 3안타 2볼넷 3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이 감독은 “이로운이 1군에 있을 때 밸런스가 흔들려서 일단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했다”라며 “하체 운동도 하고 체중도 줄이고 해서 공 개수를 늘리면서 내년에 선발 보직 변경도 생각하면서 움직이고 ... -
KLPGA 도전 준비한 18세 골프 유망주, 뇌출혈로 사망
한국에서 태어나 호주 무대에서도 활동해온 여자골프 유망주 제시카 방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진출을 준비하던 중 태국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1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호주 언론과 WPGA 투어 오브 오스트랄라시아 등에 따르면, 방은 KLPGA 투어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출전을 위해 태국 방콕에 머물던 지난 1일 갑자기 쓰러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뒤 뇌출혈 진단을 받고 긴급 수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고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해 치료를 받아왔다. 결국 지난 13일 숨졌다.가족은 방이 입원한 뒤 치료비와 호주 이송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모금도 진행했다. 가족들은 방을 호주로 옮겨 치료를 이어가기를 희망했지만 끝내 뜻을 이루지 못했다.방은 프로에 입문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유망주였다. 지난해 11월 프로로 전향했고 올해 2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모스베일 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여자 NSW오픈 지역예선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프로 데뷔 후 다섯... -
카타르, AFC에 공개 반발…“인판티노 반대? 47개 회원국 의견 언제 물었나”
국제축구연맹(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의 거취를 둘러싼 갈등이 아시아축구연맹(AFC) 내부로 번졌다.로이터통신과 알자지라는 14일 카타르축구협회(QFA)가 인판티노 회장의 사퇴를 요구한 AFC의 공동 성명과 관련해 회원국 의견 수렴 절차에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사니 QFA 회장은 셰이크 살만 빈 이브라힘 알칼리파 AFC 회장에게 서한을 보내 AFC가 어떤 절차를 거쳐 47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입장을 발표했는지 설명을 요구했다. 하마드 회장은 AFC 집행위원이자 FIFA 평의회 위원이기도 하다.AFC는 앞서 유럽축구연맹(UEFA),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과 공동으로 인판티노 회장의 FIFA 운영 방식을 비판하고 사퇴를 요구했다. 인판티노 회장이 월드컵을 비롯한 FIFA 대회의 상업권 일부를 민간 투자자에게 매각하려다가 거센 반발 끝에 계획을 철회한 것이 계기가 됐다.카타르 측은 공동 성명 작성 과정에서 공식... -
HOT“사실이다” 김민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獨 언론인 인정 “이적설의 일부는 진실 단, 본인은 잔류 원해”
김민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관심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선수 본인은 바이에른 뮌헨 잔류를 선호했다.영국 ‘트리뷰나’는 14일 독일 매체 ‘빌트’의 크리스티안 팔크 기자의 정보를 인용 “맨유가 바이에른의 센터백 민재를 주시하고 있다”고 알렸다.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오랫동안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 지금도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팔크는 맨유의 관심설에 “어느 정도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현재 김민재는 바이에른에 남고 싶다는 의지가 매우 확실하다. 구단에서 자신의 현재 역할에도 만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김민재가 현재는 선발 라인업에 들어가 있지 않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혹시 부상자가 발생한다면 다시 주전으로 올라설 기회가 있다”고 설명했다.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는 건 맨유뿐만이 아니다. 독일 ‘TZ’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노팅엄 포레스트, 애스턴 빌라가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 있다고 한다... -
스경X현장타율 1할대 대체 외인 타자 마드리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한 이숭용 SSG 감독 “내일부터 다시 쓸게, 대신 조금 편안하게”
부진에 빠져 선발 라인업에서도 제외된 SSG 대체 외인 타자 블라이 마드리스가 이숭용 SSG 감독의 조언을 듣고 다시 살아날까.마드리스는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기존 외국인 타자 길예르모 에레디아가 지난달 9일 왼쪽 어깨 회전근개 손상 소견을 받고 왼쪽 어깨 회전근개 손상 소견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했다.부상을 입기 전까지 올 시즌 84경기에서 타율 0.282 15홈런 75타점 등을 기록 중이었다.SSG는 에레디아의 부상이 장기화되자 대체 외인 타자를 영입했다. 지난 7월 16일 마드리스와 총액 10만 달러 조건으로 계약했다.마드리스는 KBO리그 데뷔전인 7월 21일 사직 롯데전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첫 안타를 신고한 뒤 다음날에는 홈런 1개를 포함해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하지만 이후에는 타격감을 이어가지 못했다. 13일까지 15경기에서 타율 0.153에 머무르는 중이... -
‘유부녀 킬러’ 정준원, 이런 남편 없습니다 “내 아내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역대급 순애보
배우 정준원이 공효진을 향한 눈부신 순애보와 역대급 ‘사랑꾼’ 면모를 뽐내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는 시댁의 등쌀에 지쳐가는 아내 유보나(공효진)를 지키기 위해 발벗고 나선 권태성(정준원)의 감동적인 활약상이 그려졌다.이날 클라이언트 회의 중 반차까지 내며 제사 준비를 위해 시댁으로 달려간 유보나는 이미 지칠 대로 지쳐 있었다. 공사장 인부 추락사 사건을 취재 중이던 권태성 역시 동생 권세아(이은샘)의 연락을 받고 뒤늦게 집으로 향했고, 고생한 아내의 다친 손을 직접 치료해주는 다정함을 보였다. 나아가 남아선호사상이 가득한 어머니 옥선자(차미경)의 눈을 피해 직접 설거지까지 자처하며 유보나를 안심시켰다.하지만 휴식을 취하던 옥선자가 거실로 나오면서 평화는 곧장 깨졌다. 권태성이 “이 사람 종일 일했잖아. 내가 좀 쉬라고 한 거지”라며 말렸음에도, 옥선자는 “얘, 너 평소에도 우리 태성이 집안일 시키니? 생전... -
킬러 공효진도 ‘시집살이’는 못 피했다…제사 구박 속 폭발한 ‘막장 시월드’(유부녀 킬러)
‘킬러’의 냉철함도 대한민국 ‘시월드’ 앞에서는 무력했다.1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는 클라이언트 회의 일정까지 팽개치고 제사 준비를 위해 시댁으로 한걸음에 달려간 며느리 유보나(공효진)의 숨막히는 하루가 그려졌다.이날 유보나는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시댁에 헌신했으나, 시어머니 옥선자(차미경)의 구박은 끝이 없었다. 옥선자는 무거운 짐을 전부 유보나에게 들게 하는가 하면, 생선을 직접 고르게 하는 등 못마땅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우여곡절 끝에 유보나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 솜씨에 시어머니의 마음이 잠시 누그러지려던 찰나, 결정적인 사달이 벌어졌다. 유보나가 나물에 마늘을 사용한 것을 발견한 옥선자는 “아무리 뭘 몰라도 그렇지? 고아라 그래, 어? 부모 밑에서 보고 배운 게 없어서 그렇다고”라며 도를 넘은 막말로 크게 화를 냈다.이를 지켜보던 딸 권율(황봄이)이 고모 권세아(이은샘)에게 “고모, 고아가 뭐야?”라고 묻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 -
도경수, 8월 컴백 앞두고 ‘컴백 아이돌’ 투표 1위 차지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8월 솔로 컴백에 이어 ‘컴백 아이돌’ 투표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겹경사를 맞았다.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진행한 ‘컴백 아이돌’ 투표가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된 가운데, 8월 컴백을 예고한 도경수가 1위를 차지했다.K팝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컴백을 응원하고 팬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투표는 지난 8월 3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진행됐다. 투표 종료 직전까지 이어진 뜨거운 참여 끝에 도경수가 최종 1위에 올랐다.도경수는 알파드라이브원, 엔하이픈, 블랙핑크 제니, 투어스 등 글로벌 케이팝 시장을 이끌어가는 대표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글로벌 팬들의 든든한 응원에 힘입어 1위를 차지, 변함없는 영향력과 팬덤 화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해 냈다.1위를 기록한 도경수에게는 글로벌 팬들에게 신보 컴백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유픽 홍보 패키지’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유픽 앱 내 핵심 홍보 구좌인 홈, 이벤트, 팝업 배너에 ... -
‘살림남’ 박서진, 광복절 맞아 8.15km 역사 러닝
가수 박서진이 독립운동가 발자취 따라 달린다방송에서 박서진 남매가 광복절을 맞아 특별한 역사 러닝에 나선 모습이을 담는다.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과 동생 효정이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달리는 8.15km 역사 러닝에 도전한다.최근 역사에 관심이 커진 박서진은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3·1운동의 시작점인 탑골공원을 출발한다. 박서진 남매는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달리며 곳곳에 얽힌 역사를 알아가고, 이어 서대문형무소에서 독립운동가들이 실제 수감됐던 옥사와 열악했던 환경을 마주하며 충격을 감추지 못한다. 직접 달리고 보고 배우는 역사 러닝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역사 러닝을 마친 박서진은 “역사를 배운 걸로 끝내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국가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 81만 5천 원어치를 먹는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