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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희귀질환 치료제 ‘아감리현탁액’ 신속심사 지정···100일 신속등재 시범사업 주목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뒤센근이영양증 치료제 아감리현탁액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프로그램인 ‘GIFT 제70호’ 품목으로 지정하고 허가 심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넥세라파마코리아가 신청한 해당 의약품은 기존 치료법이 없다는 사유로 지난 5월 15일 신속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품목 허가를 완료한 상태다.희귀질환 치료제 도입 시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적용되는 위험분담제 모델도 점차 다변화하는 추세다. 앞서 초고가 약제로 평가받는 척수성근위축증 유전자 치료제 졸겐스마는 사후 임상 평가 조건과 위험분담제가 결합해 건강보험에 등재됐다. 또 소아 신경모세포종 치료제 콰지바주는 환급형, 총액제한형, 성과기반환급형 등 세 가지 위험분담제 유형이 동시에 적용되며 약가 협상 기간을 크게 단축했고, 척수성근위축증 치료제 스핀라자는 환자 운동기능평가 결과에 따라 급여를 유지하는 사후 모니터링 방식을 채택해 운영 중이다.보건복지부는 올... -
“대한민국 최고의 무명 가수는 엄마⬝아빠입니다”
(사)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 이사장이자 김종원 연출감독은 새로운 가족 참여형 문화축제 ‘도전! 꿈의 무대 엄마·아빠 나도 가수다’를 추진 중이다. 많은 지역 축제의 성공 신화를 써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김종원 감독은 “한국축제문화진흥협회의 수장으로써 수많은 전국 가요제를 기획하고 실행했지만 정작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을 뒤로 미뤄온 부모들에게는 무대를 만들어 주지 못했다. 이제는 ‘무명 가수’의 왕관을 부모님께 씌워드릴 시기가 왔다”라며 가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돌보는 동안 자신의 이름보다 ‘누구 엄마’, ‘누구 아빠’로 살아온 분들이 많다”며 “하루만큼은 그분들이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노래하고 박수받을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아울러 “이번 행사는 단순한 노래 경연대회가 아니다. 가창력보다 참가자들의 삶과 가족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모부터 자녀를 출가시킨 노년층까지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가 참가 대... -
살다가 아프면 떠나야 하는 집인가… 더 커뮤니티A가 던지는 노후 주거의 새로운 질문
노후 주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 바뀌고 있다. 단순히 좋은 건물에 입주하는 것보다, 시간이 지나도 생활과 건강, 관계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운영 구조가 더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일부 실버타운과 노인복지주택을 둘러싼 논란은 이 같은 문제를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고급 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를 앞세워 분양됐지만, 시간이 지나며 식사, 의료, 돌봄, 커뮤니티 운영이 약화되거나 입주민이 기대했던 서비스가 제대로 유지되지 않는 사례가 지적되고 있다. 노후의 로망으로 선택한 공간이 운영 부실과 거주 불안의 문제로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시니어 주거 시장 전반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있다.더 커뮤니티A는 이러한 기존 노후 주거 시설의 한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단순히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골프와 식사, 하우스키핑, 커뮤니티, 건강 프로그램, 문화 클래스가 함께 운영되는 주거형 골프 레지던스다. 입주민은 골프장 안에 살면서 아... -
한국마사회, 통합기수제 시범운영 시작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서울과 영남(부산경남 및 영천) 경마장의 우수 기수가 소속 구분 없이 양 경마장에서 기승할 수 있는 ‘더러브렛 통합기수제’를 도입하고, 6월 3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통합기수제는 그동안 소속 경마장 안에서만 활동하던 기수 운영 방식을 개선해, 양 경마장의 최고 수준 기수를 통합 운영하는 제도다. 마주의 기수 선택 폭을 넓히고 경마 팬의 관전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다.한국마사회는 2026년 시범운영 대상으로 통합기수 10명을 선정했다. 권역별로는 서울 6명(김성현, 신형철, 씨씨웡, 정우주, 조상범, 조한별), 영남 4명(다실바, 박재이, 서승운, 정도윤)이다. 선발은 최근 1년간 성적을 우선 기준으로 삼고 기승 경력과 소속지 활동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선발된 통합기수의 활동 기간은 6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통합기수는 요일과 경마장 구분 없이 기승할 수 있으며, 한국마사회는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
경마 심판위원이 직접 찾아갑니다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지난 5월 29일 영등포지사 대강당에서 경마 팬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판위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주의 공정성을 판가름하는 심판위원의 역할과 심의 과정을 경마 팬에게 직접 알리고, 한국마사회 심판 자문위원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박태종 전 기수와의 만남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심판위원이 고객 접점인 지사를 직접 찾아 소통에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설명회에서는 서울심판전문 부서의 이영우 심판위원이 심판위원의 역할과 고유 업무, 매 경주 심의 과정과 제재 기준, 이를 적용하는 절차를 직접 설명했다. 일반 고객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심의 절차 전반에 대한 궁금증과 오해를 해소하는 자리였다.이어 국내외의 경주 불성립·실격 처분·순위 변경 및 미변경 사례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우리나라 경마 심의 제도를 소개하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참석자의 이해를 도왔다.또한 경주용 장구, 경주마와 기수의 약물검... -
한국마사회-넷플릭스 ‘괸당’ 제작사 업무협약 체결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의 기대작인 드라마 ‘괸당’의 제작사(엔젤그라운드)와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고 말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드라마 ‘괸당’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세 일가의 강렬한 대립을 그린 느와르 작품으로, 배우 한석규, 윤계상, 추자현, 고두심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드라마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촬영 장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말 행동 특성 등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특히 양 기관은 미디어 제작 환경에서의 동물 복지 가치 확산에 깊이 공감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제작사 측은 촬영 현장에서 한국마사회와 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촬영을 진행 중이다.아울러 제작사는 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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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닉스고‘ 키워라…글로벌 능력마 조기발굴 프로젝트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 말산업연구소는 국내 경주마 개량을 가속화하고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우수 경주마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글로벌 능력마 조기발굴 프로젝트’를 최초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2세마(2024년생)를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과 스마트조교 기술을 활용해 잠재력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우수마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표는 ‘제2의 닉스고’를 키워 한국 경주마를 세계 정상급 챔피언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코리아컵 등 국내개최 국제경주에서 우승하는 것을 넘어 중동·미국 원정*을 통해 세계 최정상급 무대에 도전하는 것을 지원한다.프로젝트는 ▲참여 신청·접수 ▲유전능력 평가 ▲경주능력 평가 ▲능력마 발굴의 4단계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마주 또는 조교사(마주 업무대행 시)가 신청할 수 있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참가 신청한 말은 모근채취를 통한 DNA 분석과 K-Nicks 기반 유전능력 평가를 받게 ... -
‘K-말문화’를 소개합니다…이탈리아 공화국 수립 80주년 행사 마사회도 참여해 각종 흥보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지난 6월 2일(화)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리는 ‘이탈리아 공화국 수립 80주년 기념 초청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동 행사는 주한 외교단, 정부 고위직, 기업 CEO, 문화 예술계 인사 및 인플루언서 등 약 1,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이탈리아 최대의 국경일 기념행사다.이탈리아와 문화교류… 한국 대표 말(馬) 작품과 코리아컵(IG2) 트로피 전시 및 안내한국마사회는 행사장 외빈 영접 공간에 한국을 대표하는 말 관련 작품, 코리아컵 트로피 등을 배치하여 고품격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주요 전시작으로는 강양순 작가의 ‘벚꽃엔딩’과 김은영 작가의 ‘자개정원’ 등 말 작품 초대작이 전시되었으며, 안중식 작가의 ‘유하신마도’를 모티브로 제작된 고풍스러운 ‘말편자 책갈피’를 기념품으로 제공하였다. 아울러 한국 경마 최고 권위의 국제경주인 ‘코리아컵(IG2)’ 트로피와 대회 소개 배너를 함께 설치하여 국내외빈객들에게 한... -
‘황금어장’없지만…2000m도 낯서네
오는 6월 7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16시 30분 출발)에서 한국 경마 3세 최강자를 가릴 ‘트리플 크라운’ 삼관 시리즈 최종전 제26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2, 2000m, 3세 암·수, 총상금 7억 원)가 펼쳐진다.비록 10년 만의 삼관마 탄생 기대는 사라졌지만 마지막 관문을 향한 열기는 여전하다. 3세마들의 첫 2,000m 도전, 서울과 부산경남의 자존심 대결, 시리즈 챔피언 경쟁까지 어느 때보다 풍성한 이야깃거리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무엇보다 가장 큰 변수는 제2관문 코리안더비(G1) 우승마 황금어장의 불참이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황금어장이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하면서, 이번 경주는 제1관문 KRA컵마일 우승마 퍼니와일드를 중심으로 한 추격전 구도로 재편됐다.현재 시리즈 판도는 퍼니와일드가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 시리즈 승점 1000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지만 선두 황금어장이 결장하면서 역전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방심은 금물이다. 판타스틱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