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마음의 성장판을 열자
한국관광공사는 ‘박물관&미술관 탐방’을 주제로 2월의 가볼 만한 곳을 선정했다. 섬 속의 체험 공간 ‘대부도 유리섬과 종이미술관’. 대한민국 등반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엿볼 수 있는 ‘국립산악박물관’,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고 체험하는 ‘원주 박물관&미술관’, 우리말과 글을 만나는 ‘국립한글박물관’, 호기심과 상상력의 보물창고 ‘목포자연사박물관’, 시간 여행의 재미가 쏠쏠한 ‘공주 미술관&박물관’, 대가야 500년 숨결을 느끼는 ‘대가야박물관’, 태권도의 역사를 만나는 ‘태권도박물관’ 8곳이다. 아이들의 역사기행은 물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 시간을 내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