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신 동남아로” 대형 인센티브관광단 유치 나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신상용)는 1천명 이상의 인센티브관광 대형단체 유치를 위해 세계직판협회(WFDSA)의 아시아 지부인 아세안 직판협회 소속 회장단(6개국)과 말레이시아 직판협회(DSAM) 이사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9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방한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 인센티브관광은 기업체에서 비용의 전체 또는 일부를 부담하여 직원들의 성과에 대한 보상 및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포상관광을 말한다. 인센티브관광 참가기업은 제조업, 금융, IT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으며, 지속적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요한 분야라 할 수 있다. 공사는 코로나19 팬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