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 Prosperity’ 김정은 러시아 방문···북러 ‘위험한 밀착’
19일 오후에 방송이 된 ‘Peace & Prosperity’ (M C 봉영식, 최민정) 221회는 김정은 러시아 방문과 북러의 ‘위험한 밀착’에 대해 조명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년 5개월 만에 정상회담을 열었다. 두 나라는 군사기술 협력을 포함한 어떠한 합의에도 서명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북러 밀착이 가시화되면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북러 정상회담이 개최된 곳은 러시아의 로켓과 인공위성 첨단기술이 집약된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였다. 김정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과 로켓단지를 돌아보며, 여러 차례 기술적인 질문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후 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