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ONE 챔프 옥래윤, 러시아 재야 최강과 7월 대결
파어터 옥래윤(33)이 아시아 격투기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정상을 되찾으려면 질 수 없는 중요한 경기에 나선다.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오는 7월6일 ONE 파이트 나이트 23이 열린다. 전 챔피언 옥래윤은 알리베크 라술로프(32·러시아/튀르키예)와 맞붙는다. ONE 파이트 나이트 23은 미국 뉴욕에서 7월5일 오후 8시부터 글로벌 OTT 서비스 Amazon Prime Video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도록 일정을 맞춘다. 한국에는 ‘쿠팡플레이’로 방송된다. 원챔피언십 공식 SNS는 “종합격투기 라이트급 제왕이었던 옥래윤과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