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프로 승격과 아마추어 강등 다룬 ‘승강전’···챔피언’ 김태인, 박시원 등장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경쟁하는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강전’ 1화가 모습을 드러냈다. 로드FC는 13일 유튜브 채널에 ‘승강전’의 1화를 업로드 했다. 승강전은 프로 무대에서 부진한 성적인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프로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선수들의 경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승강전에 출연한 로드FC 매치메이커 김동욱 과장은 “승강전은 프로 선수와 세미프로 선수들이 강등, 승격을 두고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승강전 매치에서 프로 선수가 패할 시 (아마추어로) 강등시킬 권한이 매치메이커인 나에게 있다. 세미프로 선수가 승리할 시 로드FC 프로 데뷔 기회를 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