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승강전 2화, 챔피언 김태인과 박시원의 상반된 훈련법
프로 선수와 세미프로 선수의 대결을 다룬 승강전의 2화가 공개됐다. 로드FC는 16일 유튜브 채널에 승강전 2화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 무대에서 부진한 성적인 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프로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선수들의 경쟁을 담은 승강전은 최근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2화는 각 팀 선수들의 10초 복싱 대결과 훈련이 담겼다. 18일 있을 경기에 대비해 10초의 짧은 시간 동안 각자 상대의 펀치력을 느껴봤다. 엘리트 복싱 선수 출신 ‘빵빵이’ 이길수는 “10초 안에 죽여도 되나?”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상대인 편예준은 대결이 끝난 뒤 “안 아프던데”라며 여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