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OTT 뒤집다
송강호의 첫 드라마로 주목받는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시청자들의 호평 속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18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삼식이 삼촌’은 전날 디즈니플러스 한국 TV쇼 부문 및 전체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삼식이 삼촌’은 공개 하루 만인 16일 동일 차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1위 유지에 성공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작품을 접한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보기 시작하면 멈추기 힘듦” “모든 면에서 잘 만든 웰메이드” “주조연 할 것 없이 연기 차력 쇼의 향연” 등 극찬이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