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명가 한국마사회,‘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
지난 15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개최된 ‘제3회 양평몽양컵 전국유도대회’에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유도단이 메달 4개를 획득하며 ‘유도명가’로서의 자존심을 세웠다. 한국마사회 김화수(-60㎏), 안준성(-81㎏), 이성호(-90㎏)가 은메달을, 이문진(-90㎏)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60㎏ 체급에 출전한 김화수는 1회전에서 김진석(코레일)을 상대로 발뒤축걸기 절반승을 거둔 후, 2회전에서 전승우(세종특별자치도)에 허벅다리걸기 절반패를 내어주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안준성(-81㎏)은 준결승에서 장성훈(포항시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