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의 두얼굴?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사진)이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형욱과 그의 아내가 운영하는 반련견 훈련 회사 보듬컴퍼니와 관련해 과거 근무했던 직원들의 평가와 후기가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구직 정보 차 전·현직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평가를 남기는 한 사이트에 올라온 후기들을 캡처한 것으로, 대부분 낮은 점수와 혹평을 쏟아 충격을 안겼다. 특히 많은 직원이 강 대표와 그의 아내인 이사의 가스라이팅과 감시, 인격 모독 등을 퇴사의 주요 이유로 꼽았고, 적은 월급에 대한 불만도 다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