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최종전서 1골·1AS ‘펄펄’···PSG 첫시즌 두자릿수 공격포인트 달성
파리생제르맹(PSG) 이강인(23)이 시즌 최종전에서 1골·1어시스트를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PSG 이적 첫 시즌에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강인은 20일 프랑스 메츠 인근에 있는 스타드 생 생포리앵에서 열린 FC메츠와의 2023-24 프랑스 리그1 최종 라운드에서 1골·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2-0 승리를 책임졌다.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PSG는 승점 76(22승 10무 2패)을 쌓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강인은 2개의 공격포인트를 더해 리그 23경기에서 3골·4도움을 기록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서는 5골·5도움을 올리며 이적 첫 시즌에 두 자릿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