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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 금메달 잰더 쇼플리, 생애 첫 메이저 우승… 디섐보 1타차 제치고 PGA 챔피언십 제패

남자골프 세계 3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일궜다. 쇼플리는 20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GC(파71·760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제106회 PGA챔피언십(총상금 185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치고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기록,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과 상금 333만 달러(약 45억원)를 품었다.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쇼플리는 2022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7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PGA투어 통산 8승을 수확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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