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이예원이 웃었다…파리게이츠도 웃었다
지난주 19일 막을 내린 2024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박현경과 이예원은 나란히 결승전에 진출, 명승부를 벌였다. 결과는 박현경이 이예원 꺾고 우승을 차지했지만 둘은 모두 웃었고, 이를 곁에서 지켜 본 또 한 브랜드가 웃었다. 두 선수 모두 크리스에프앤씨의 영 브랜드 파리게이츠의 후원선수였기 때문이다. 경기 내내 두 선수를 통한 브랜드 노출이 이어졌다. 특히 결승전에서 만난 박현경과 이예원은 똑같은 클럽을 사용하고 똑같은 의류 브랜드를 입는 데다 쇼트게임과 퍼팅이 주 무기인 닮은 꼴이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