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 봉투에 스팸 넣어 명절 선물”···강형욱, 끊이지 않는 ‘폭로’
반려견 훈련 전문가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불거져 파장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강형욱 대표로부터 배변 봉투에 담은 스팸을 명절선무롤 받았다는 엄청난 주장이 나와 이목을 끈다. 20일 강형욱의 개인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2018년 보듬컴퍼니에서 근무했던 전 직원 A 씨가 “논점이 흐려지는 것 같아 몇 가지 말해본다”라며 장문의 댓글을 남겼다. 내용은 논란이 터진 뒤 회사에서 나온 직원들을 비판하는 여론에 A씨가 반박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르면 A씨는 먼저 “대표님은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막 부려 먹었으나 남성을 더 함부로 대했다. ‘머슴’이라는 표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