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차기 감독 후보에 2부 강등된 번리 사령탑 콩파니 포함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새 사령탑 후보에 번리(잉글랜드)를 이끄는 뱅상 콩파니(벨기에)를 올렸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콩파니 감독이 번리의 강등에도 최근 며칠 동안 여러 클럽의 사령탑 후보에 올랐다”며 “뮌헨도 내부적으로 콩파니 감독을 차기 사령탑 후보로 논의해왔다”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이어 “뮌헨이 콩파니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현재 상황을 물어봤다.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뮌헨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