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엔터 업계 컴백 시동?
이수만 컴백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수만 SM전 총괄 프로듀서는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CISAC(국제저작권단체연맹) 세계 총회에 참석해 K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수만은 SM을 설립해 K팝의 세계화를 진두지휘해온 만큼, K팝 성장과정과 향후 과제 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수만은 또한 최근 개인 회사 ‘블루밍 그레이스’를 통해 ‘A2O 엔터테인먼트’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특허정보 검색 서비스에 따르면 이곳은 연예오락업 등이 포함된 상품 분류 코드를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