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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X현장]군대, 2군, 이제 1군···선발 기회 받은 KT 한차현, 3.1이닝 3실점 조기 강판

선발 가뭄에 시달리는 KT가 24일 한차현(26) 카드를 꺼냈다. KT는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경기에서 한차현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전 “한차현은 2군에서 70개까지 던지고 왔다. 오늘도 60개~70개까지는 던지지 않을까 싶다”며 “한차현이 잘 던져서 승기를 잡으면 우리가 중간계투로 4명은 쓸 수 있으니까 다 써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KT는 국내 에이스 고영표와 외국인 투수 웨스 벤자민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엄상백이 선발 로테이션에서 한 차례 쉬어가면서 공백이 생겼다. 국내 선발 투수 자리는 신인 원상현과 육청명이 책임지고 있지만 그래도 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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