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다 황인범! 이번엔 프랑스 리그 1에서 러브콜→모나코·니스 영입 관심
황인범(28·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인기가 그야말로 뜨겁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독일 분데스리가에 이어 이번엔 프랑스 리그 1의 상위권 두 팀이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세르비아 매체 ‘텔레그래프’는 24일(한국시간) “황인범은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여러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중 프랑스 리그 1의 AS 모나코와 니스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나코와 니스는 황인범의 이적료를 700만 유로(약 103억 원) 정도로 평가하고 있지만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1,000만 유로(약 148억 원) 수준이 되어야 그를 보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