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꿈의무대’ 채운다···닛산스타디움 개막 확정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꿈의 무대’로 향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이 25~26일 이틀간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JAPAN’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멤버들이 지난 3월부터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이어온 앙코르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다.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은 약 7만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어서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불린다. 세븐틴은 K-팝 보이그룹 가운데 두 번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