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5분 출전+도메스틱 트레블 달성!’ PSG, 리옹 2-1 꺾고 쿠프 드 프랑스 통산 15번째 우승→3년 만에 정상!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교체 출전해 정규시간 5분가량을 소화했다.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은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서 올림피크 리옹을 2-1로 꺾고 통산 15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PSG는 26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23-24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서 올림피크 리옹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트로피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프랑스 리그 1에 이어 쿠프 드 프랑스에서도 정상에 오르면서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며 시즌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