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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평정했던 괴물 말컹, 튀르키예서 5경기 연속골 ‘유종의 미’

K리그를 평정했던 ‘괴물’ 공격수 말컹(30)이 튀르키예 리그에서 5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카라귐뤼크 공격수 말컹은 25일 열린 2023-24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38라운드 삼순스포르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에 앞장 섰다. 말컹은 리그 5경기 연속골이자 6호골을 터뜨렸다. 지난 2월 뒤늦게 팀과 계약한 말컹은 최근 무서운 페이스를 이어가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말컹의 소속팀 카라귐뤼크는 2022년 이탈리아 레전드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을 영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피를로 감독은 그 시즌에 리그 9위에 머물면서 시즌 마지막 1경기를 앞두고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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