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지배’ 돈치치, 오른 무릎 부상 통증···“염좌로 계속 치료하며 경기중”
2023-24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를 지배하고 있는 루카 돈치치(댈러스)의 무릎 상태가 좋지 않다. 향후 플레이오프에서 부상으로 적잖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USA투데이는 27일 미네소타와의 서부 콘퍼런스 결승 3차전을 앞두고 “돈치치는 왼쪽 무릎 통증을 치료하면서 ‘의심스러운’ 선수로 분류됐다. 댈러스 제이슨 키드 감독은 돈치치가 경기 전 워밍업을 통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지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고 긴급 타전했다. 돈치치는 오른쪽 무릎 염좌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